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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엔 일부 강자의 욕심과 약자의 방어로 전쟁이 좀 있었다.
'종교'로 포장된 정복전쟁도 많았다.
이때까진 인간이 미개했었다 치자.
1,2차대전--이념의 대립이니 뭐니-
결국 똑같다.
강자의 욕심과 약자의 방어로 일어난 전쟁.
먹고싶음 가서 쳐먹고 뺏기기 싫음 버티고 싸우고
맘에 안드는놈들은 갈구고 패고 나도 한대 맞을것 같으면
먼저 선빵날려서 잡고 도저히 못이기겠으면 열라 기어들어가고
동네싸움하고 똑같지않아?
역사는 전혀 진보된게 없다.
후에,석유가 고갈되면,역사가 다시 거꾸로 돌아갈것같다.
영원히 미개한종족...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석유가 고갈되면...
3차대전을 경험할수있지않을까.
과연 세계대전이 몇번일어날때까지 인류가 생존할수있을까?
현재 인류의 전투력으로볼때 한 4차쯤엔 지구랑 같이 사라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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