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들어가 여대생 성폭행 할려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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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4시40분께 술에 취해 수원 B대학교 여학생기숙사에 들어가 S씨(23·여)를 성폭행하려다 S씨 비명소리에 놀라 도망치다 경찰에 검거.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호기심이 생겨 들어갔다”며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때늦은 후회.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경기일보 최석호기자 shchoi@kgib.co.kr
기숙사도 안전한곳이 아님..ㅠㅠ
여성분들은 언제나 조심하세요^^
출처=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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