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공포..

은둔고수 작성일 06.01.15 0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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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 믿을수없는 작년여름이였다... 이글을 올리는 나도 ... 어쩌면은...

그년.. 미경이는 분명히 우리들을 헤칠려고 한거다.. 증거는 없지만

작년여름이엿다. 우리들은 낙동강 상류로 알려진 계곡으로.. 발을 옮겻다.

우리들은 스키동아리 인데 .. 겨울에나 즐길수잇어서 여름에 같이 놀러나 가자 해서

뭉쳣다. 우리들은 숲으로 갔다. 차가 더이상 들어갈수없어서. . 세워놓고 한 30분간

풀을 헤치고 들어갓다 . 곧 계곡이 나왔고 시원한 물에 우리는 뛰어들었따.

야호~ 신나는데 .. 그런데 5분쯤 놀다가 진우가 물에 빠졋다. 수영을 잘하는녀석인데

쥐가 난것같앗다. 우리는 그의 뒤로 가서 목을 잡고 물에서 뺴냇다.

그의 말이 그런데 무서웠다. .....

쥐는 안났다. 그런데 다리가 따뜻한가 싶더니 힘이 빠지더라..

우리는 녀석이 장난친다 싶어서 물에 다시 들어갔다.

계곡은 넓었다. 전부 수영을 할줄알아서 맘놓고 수영을 했다.

그러다가 동시에 3명이 물에 빠졋다. 나는 그들을 구할려고

물에 들어갔는데.. 물속에서 보이는건..

얼핏보니 그냥 귀신이였다..... 우리들을 잡아서 끌고 내려가고있었다..

전율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혼자 도망쳐나왔다.. 그들을 구하지못한체

그런데 ... 나는 집으로 왔따..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왔다..

같이 갔던 미경이한테.. ..

시발 맛있다.. 시발..

알수없는 말을 하는 미경이..

몇일후 3명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미경이는 실종됏다.

그리고.. 미경이는 내뒤에 지금 서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봉투를 준다..

돈봉투를... 그러면서 말한다 내가.. 수고했다..

그런데 .. 어케 된거지.. 다 살아있자나.. 진우 승미 성훈..

그렇구나..내가 ..................................................

내 뇌가 흘러나온다.....

난 좀비다

.. 그래 좀비다.. 하지만 강시가 되고싶다...

난 독자를 농락하고있는거같다....

아냐..

아니라고..

내가 링..이라는 영화를 300번 돌려서 봤어..

난 그쪽으로 전문가야.. 난 귀신이 될거라고!!!

그래서 우물도 팠지..

농락?하...냐.. 고?....

진심이다....


.,...........농락이였다.

맨슨가족이 보고싶군.. 살인마가족..희대의..

13일의금요일도 감독의 농락이였어..

이글을 읽는 독자님들..

정신이 이상해지지마십시오. 난 정신분열증이니까.....

그뿐이 아냐.. 나보고 싸이코래..

이중인격...

그래 또 하나의 내 인격은..

드라큘라다..

다른 하나는 Dragon....난 마법을 쓸줄안다..

심형래는 Dragon을 우습게 본다.. 항상 이상한 영화 찍는다..

카트라이더가 하고싶구나..

위에 내용 다 읽어본사람은 나보고 이렇게 말할것이다..

미친놈.

나 : 안다.

독자 : 아는척 즐.

나 : 구원받고싶습니다.

독자 : 지옥이 널 기다린다.

나 : 이런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독자 : 넌 영원히 미이라가 되지 못한다!!

아냐!! 난 미이라가 될거야~~~~~~

그리고 리니지도 마니 할거야!!!!

아마.. 느낀다.. 난 전생에... 진시황!!

아 ... 그만 쓸란다..졸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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