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운동하러 가기전에 너무 졸려서
한시간만 자구 가자 하고 낮잠을 한 4시정도인가에
잤거든요a
꿈이 무슨 꿈이였냐면 도장에서 사범님이랑 같이 몸을 풀고 있었는데요
제가 힘들어서 누웠는데 사범님이 일어나라고 흔드시는거에요 ㅡㅡ;
그 순간에 눈이 팍 떠 지면서 잠에서 깻는데
그 느낌있죠 머라 하지 옆으로 누워있는데 누가 위에서 누르고 있는 느낌;;
그러면서 제 귀에 다가 알지 못할 말을 소근소근 거리더라구요
지금도 글쓰면서 오한이 생김;;아시발 ㅡ.ㅡ;
그렇게 한 일이분 정도 지났나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정신은 말짱한데
제가 자취를 하거든요 그래서 집혼자있고 입벌려도 소리는 안나오고
집밖에서 애들 떠드는 소리까지도 다 들리는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누르는 느낌이 확풀리면서 머랄까 갑자기
어두운데 있다가 밝은 곳으로 간 느낌이랄까 눈은 반정도 뜨고있었는데 말이죠;;
여튼 그래서 깻는데요;
그 이후로 혼자자기 두렵습니다 낮이라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