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회에 안나가기 시작한 것은 개 목사새끼 때문이다. 팔을 다쳐서도 교회에 나갔건만.. 나를 꾸짖기 시작하는 개 목사새끼 "너의 믿음이 덜 해서 다치는거 아냐!! 항상 기도하고 항상 감사해라 알겠니? 이정도만 다친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러면서 회계 기도를 10분동안 펼친다.. 나를 앞에 세워두고 내가 무슨 큰 죄인 인것만양.. 용서하소서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아 쉬파 우리엄마가 낸 헌금 존내 아깝다.. 특히 십일조.. 이건 말도안돼는 개사기 헌금이다..
아 그리고 베네리트선교원인가? 이넘 책 보신분 있으삼? 전 도서관에서 이 책 보고 찢어 버렸는데.. 여자 만날시간에 기도하라? 뭐 이런 논리를 펼쳐 놓은 책입니다. 한장한장 스캔해서 올리면 붐이 일어날 것이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