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로 가는 길은 넘 어두웠다 하지만 생리욕구땜에 그런건 안보였다.... 화장실로 드간 난 바지를 내렸다. 그런데 갑자기 오한이 들면서 누가 날 쳐다보는 것 같았다. 누굴까 ? 누가 날 볼까 ? 난 조용히 그쪽을 쳐다봤다. 으악~ 악 ~ 누구야 ? 누가 날 보고있었다~ 소복을 입었는데 미친 여자 같았다 .. 난 미치듯 항문을 딲지도 않구 바로 달려나갔따. 집에 도착해 바로 자리에 파고들어 이불을 덮었다. 아 ~ 이런 무서운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다니.. 그때였다. 옆에서 생소한 소리가들리면서 귀신같은 형상이 날 덮었다 ~ 으악~ 이 새끼 야 똥냄새 나잖아 ~ 똥싸다 왔냐 ? 가만보니 우리형이었다.. 휴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여하튼 똥싸다 그냥 나올만큼 이 경험은 무서운 경험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