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글터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도깨비와 귀신의 차이도 있다면 있지만 여기선 그냥 포괄적으로 귀신으로 부르겠습니다.
세상에 귀신이 있을까요? 라고 한다면 정말로 있습니다.
귀신에 대한 설명은 검색으로도 나와 있으니 여기선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귀신을 알려면 귀신을 직접 보든가 아니면 찾아 나서서 직접 체험을 하며 겪는게
가장 현명하고 빠른 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어디서 어떻게 해야 귀신을 만날수 있을까하는 것은 알고 보면 쉽습니다.
주윗분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 가실 겁니다.
세상에 귀신이 어딧어? 데리고 와봐 라는 식의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이런사람들 대부분은
엄청난 겁쟁이 입니다.) 우스게 소리삼아 귀신얘기 하는 주변사람 혹은 가까운 친구 등등
그런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얻다보면 알게되고 체험을 할수도 있을 겁니다.
솔직히 저도 귀신을 몇번 봤습니다. 무서운 얘기도 엄청 좋아하고 도깨비나 귀신얘기를
얘기 해주거나 듣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제학시절 친구중 한명이 딱 그런식의 세상에 없는것은 귀신뿐이다 라는 식의
한 녀석이 있었는데요 방학때 저의 집에 놀러와서는 저의 엄마가 실제 겪은 수많은 귀신
얘기중 두가지도 체 끝나기 전에 겁에 질려 이불속에 숨더군요
나도 한번쯤 이런체험 해보고 싶다거나 겪고 싶다는 분은 사이트가 아니라
장소를 제가 직접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책에도 귀신은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극을 만들거나 조작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겪는다면 ....
백가지 무서운 얘기보다 자신이 겪은 짜릿한 경험이야말로 최고의 꺼리가 아닐까 합니다.
글머리가 서툴러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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