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억이 넘는 인구가 받드는 온갖 오류의 결정체 바이블이 존재하는데 어찌 감히 피라미드가 불가사의라고 불리울 수 있겠는가?
참고로 아래의 글은 기독교성서포럼이라는 곳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제발 지각이 있는 배운 인간들이라면 초등학생도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내용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해 보길 권한다.
아래에 나열된 몇가지 사항들만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당신들은 바이블이 온갖 쌩구라의 결정체라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1. 최초의 인간은 대체 몇년전에 태어난 것인가...
최초의 인류는 너무나도 발달한 과학으로 최소 1만년전에부터 인류가 존재하였다라는 것을 밝혀냈다.
자자 그렇다면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되새겨 보자 다행이도 위대하신 바이블은 참 친절하다... 그냥 하나님의 자식인 예수를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열심히 연대기를 적어놨다. 어찌 되었던 아담부터 노아까지 약 1550년(900살까지 산 어이없는 인간도 있지만 실제 아담부터 노아까지는 1550년 밖에 되지 않는다.)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약 45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는 마태복음 기준 42대 이다 머 그럼 1세대 30년 잡으면 대충 1200년 좀 넘는다.
자자자 다 합하여 보자 헉... 대단하다 위대한 바이블의 역사가 무려 bc3200년 즈음에 탄생하였다... 자자 잘 생각해보자 이게 말이 되는가? bc3200년 즈음에 우주와 만물이 한꺼번에 탄생했다는게 말이되냐 이말이다. 참고로 현대 과학은 bs3200년 훨씬 전에 존재하였던 문명들도 하나둘 발견하고 있다.
2. 위대한 하나님은 정말 사랑의 신인가?
잘 생각해보자 난 정말 나약하고 불완전한 인간이다. 하지만 내 자식이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신문지를 돌돌말아 만든 매로 세대이상 때리지 않는다. 하지만 완전체인 하나님의 만행을 수도 없지만 일부만 나열해보자
a. 호기심 많은 인간이 눈에 뻔히 보이는 과일 먹었다고 영원한 안식을 빼앗아 버렸다. - 반박 그 둘만 없애고 다시 아담2, 하와2를 만들면 되는데 왜 죄없는 내가 평균 75년뿐이 못살아야 하는건가 - 예수가 뒈지면서 원죄는 사라져 나도 내 자식들도 오래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b. 인간들이 똑바로 살지 않는다고 엄청난 홍수를 일으켜서 노아네 가족만 남기고 다 죽였다. - 아 정말 전지전능하신 신이다. 엄청난 홍수로 다 죽이다니...흑흑, 애초에 아담1, 하와1만 죽였으면 되는건데 아무리 하찮은 인간이라지만 어찌 이럴수 있는가? 그리고 다 죽여놓고 후회하는 것은 또 뭐란 말인가...
c. 그밖에도 수도없이 많다... 대충 아래에 몇가지만 나열하겠다. - 모세의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유대인만을 사랑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유대인을 풀어주지 않자 하나님은 분노하셨다. 그리고 그 분풀이로 파라오나 이집트의 어른들이 아니라, 아무 것도 모르는 이집트의 천진난만한 갓난아이들을 죽음의 역병을 풀어 모두 죽여버리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이셨다. 전 이집트의 집집마다 죽어버린 아이를 부둥켜 안고 곡성이 끊이지 않았다. 마침내 눈물을 흘린 파라오는 유대인에게 굴복하여 그들을 떠나라고 말하게 된다.[출애굽기 11장~14장] -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 사정보지 말고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사무엘 상 15:3]
--> 여기서 여호와는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젓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명령한다 그러나 죽이는 것보다 약탈하는데 치중한 사울은 아말렛의 왕 아각을 잡아왔고 소와 양을 죽이지 않고 가져왔다. 이것이 하나님을 성나게 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치 않은 사울은 결국 왕위에서 축줄된다.
아 짜증난다 너무 많다...이걸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하나..
3. 위대한 하나님의 판단력은 정말 초딩보다 못하다.
a. 두 사람이 맞붙어 싸우는데 한 사람의 아내가 얻어맞는 남편을 도울 셈으로 손을 내밀어 상대편 불알을 잡았을 경우에는 그 여자의 손을 잘라 버려야 한다. 조금도 애처롭게 여기지 말라.[신명기 25:11~12] - 아 어찌 이 개같은 경우가 있단말인가...내 남편이 얻어 맞는데 가만히 있어야 한다?
b. 사무엘 하」 24장에는 다윗왕이, 여호와신이 시키지도 않은 병적 조사를 한 죄의 대가로 벌을 받게 되는데, 여호와신이 제시한 세 가지 벌 중에서 다윗왕이 선택한 벌은 전염병이었다. 이로 인해 무려 7만 명이나 되는 무고한 백성들이 죽게 된다. 그것도 7만 명밖에 안 죽은 것은 여호와신이 인정이 많아서였다. 여호와신의 천사가 더 죽이려고 하는데 인정 많은 여호와신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 손을 거두어라."고 하신 것이다. - 대단하다 다윗을 죽이면 되는데 죄없는 인간은 7만을 죽이다니...
c. 사무엘하 11~12장에 보면 다윗왕이 우리야를 최전방에 보내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자 여호와신은 이에 대한 벌로써 다윗왕의 부인들을 빼앗아 만인들이 보는 앞에서 이웃들과 동침하도록 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나온다. 죄를 지은 것은 다윗왕인데, 그 벌은 아무 죄 없는 그의 부인들이 당하여야 한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지 않은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하겠다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아무래도 이건 너무 멍청한 판단이 아닌가? 게다가 여호와신은 밧세바가 임신한 다윗의 자식을 죽인다. 그리고 다시 밧세바가 임신하여 낳은 자식(솔로몬)은 희한하게도 사랑한다고 한다. - 하하하 세상의 개독교를 믿는 여인들이여 잘 보시오 남편이 간통을 하면 당신들이 벌을 받게 되어있구려...
d. 야훼께서는 세상이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차고 사람마다 못된 생각만 하는 것을 보시고 왜 사람을 만들었던가 싶어 마음이 아프셨다. [창세기 6:5-6] - 허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후회를 하다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e.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해놓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인간을 밥알 먹듯이 죽이니... 이게 아비로써 보여야 할 모습이라 생각하시오?
4. 창세기에 나오는 카인의 여편네는 누구인가? - 세상을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아담부부와 자식놈들뿐이 없었는데 아벨을 죽인 카인은 왜 카인이 야훼께 하소연하였다. "‥‥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말을 했으며, 대체 카인을 죽일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놈들이며, 카인의 아내는 어떤 신이 만든 여자란 말이오?
5. 근친하지 말라고 해 놨는데 예수는 근친과 근친으로 만들어진 조상들을 두고 있는데 허허 참 - 어떤놈은 율법을 어기면 삼사대까지 벌을 받고 어떤놈들은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이처럼 불공평한게 우리나라 법과 머가 틀리단 말이냐...
6. 끝으로 당신들이 시도때도 없이 교회에 갖다 받치는 돈이면 전세계 밥 굶는 아이들 수천만을 구할 수 있고, 우리나라 땅에 지어진 중세의 성같은 건물들에 노숙자와 집없는 아이들 수십만명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고도 남으며, 당신들이 교회에서 쓸데없이 인생을 낭비하는 시간에 독거노인들을 돌보면 국내의 노인문제 절반이 해결될 수 있소이다.
모두들 정신차리시오... 여자를 개 무시하는 종교 자신의 가족이 다른 신을 믿는다면 가차없이 돌로쳐죽여야 하는 종교 유대인을 위한 종교에 미친인간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