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먼저 이건 질문글이며 저 자신은 무신(無神)교에 영혼이란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 청년입니다. 애초에 영혼이 존재 한다면 머하러 이 험난한 세상을 힘들게 살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영혼이 있다면 살아있는 모든것(즉 인간 동물 식물 세균 기타등등)도
모두 영혼이 있어야되는데 영혼설에선 인간만 만세더군요(지극히 인간이기주의 --)
아 글이 옆길로 한참 세버렸네요. 주제는 이게 아니고 유럽권은 둘째치고 아시아 권에서 예수를 광신하는 이유입니다........
(아니 애초에 예수관련이 유럽쪽맞나 ?????? 누가 가르쳐줘요...)
하느님을 광신했었나...? 어쨋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예수가 처음 땅에 내려왔을때
각설 접고 여러가시 기적이나 선행(?)을 베풀며 떠돌아 다니다가 십자가에 콱박혀 it's dead
에서 대략 리절렉션(아스트랄...)하셔서 또 떠돌아 다시셨다는것이 제가 아는 예수에 대한
지식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본론 예수가 떠돌아 댕기며 기적을 보였다는데 머 인간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걸 기적의 힘으로 어찌했다 라는걸 보면 믿을 법만도 하지만 어떤 이야기에도
아시아쪽으로 왔다라는 말은 없잔아요? 그런데 어째서 직접보지도 못하고 구원도 못받고
아무것도 받지도 보지도 못한 아시아쪽 사람들이 예수를 광신하게 된겁니까?
음 종교싸움이나 개독교비판에 앞서 이게 가장 궁금하더군요.
혹시 예수가 몰래 아시아쪽에도 전파했나? 아니면 그냥 입에서 입으로 풍문으로 전해들어
그냥 닥치고 믿는건가? 하느님을 믿자!!라며 종교전파의 시작은 분명 어떤시대때
파란눈 신부씨가 정처없이 떠돌아 오셔서 자 우리모두 하느님(하나님인가?)을 믿읍시다
그러면 모두 구원받습니다~!! 할렐루야~ 이랬는데 모두들이 우오오오 아멘 이러면서
광신한겁니까? OTL 이러면 정말 판타지 + 아스트랄 인데요...아 제가 궁금한건 현대뿐만아닌
과거 부터 기독굔가 천주굔가 어쨋든 하느님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이 일단 닥치고 무조건
맹신! 이라는 점이었는데요. 중국은 잘 모르겠고 한국 일본은 선교사가 와서 말몇마디만
했는데 하느님 만세! 할렐루야!!!!했다고 하는데 이거 진짜입니까? 진짜라면 진짜 판타지고...
가짜라면 역사왜곡??? 근데 이거 규제가 엄청심해서 선교사도 일딴 싸그리 사형이정도
였잔습니까? 근데 왜이렇게 유행하는 겁니까. 저의 편협한 사상으론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죽음을 두려워말고 하느님을 믿어라??? 쿨럭...이정도면 거의 최면술을 넘어 단체 세뇌라고
해야될 경지입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하느님종교가 어째서 이렇게 광신과 맹신을 이끌정도로 유행하는지!
어째서 예수가 돌아다녔던 유럽쪽만 아니라 아시아나 그외 전세계로 퍼져서 유명해졌는지
그게 정말로 궁금합니다!!! 정말 자세히 아시는 분들 아무 망설임 마시고 팍팍 적어주세요
아 태클은 상관없으나 종교권유등등은 사절입니다 ^^ 신.따.윈. 안믿어도 잘살아갈수 있거든요. (천국같은곳엔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지옥이나 구경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둘다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