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짱공유 들어와서..글쑤시게를 읽다가..
무서운글터오니깐 가위눌린경험담과..꿈에서 생각할수있는지 등등 읽다가..
꿈에서 생각을 할수있는지에 대해서.....이야기 해볼려구 합니다..
전 작년 고3이랬죠....
무더운 여름날....
일요일이랬죠....학교도 안가고...
덥고....컴터게임에 지쳐서 낮잠을 잘려고...
방바닥에는 대나무자루가 깔려있어서 등더어리도 쉬원하고 선풍기 직사광선을 맞으면서..
컴퓨터는 UN,쿨..등등 그때 여름노래로 유행타던 가수노래를 타고 뒤비 잤습죠..
낮잠을 잤는대 꿈내용이 아주 생생합니다..
산속에 작으만한 동굴이 있었습니다...입구가 너무쉬원해서 들어갔었죠..
천장에서 물방울도 뚝뚝 떨어지고...
그러다가...자빠졌습쬬...
근대 넘어지고 나서 동굴입구에서붙어 노래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그때 생각했죠.."설마 지금 꿈꾸고있는거야??"이렇게 생각했죠..
계속 제가 틀은 노래들은 들리고...아직 꿈속인것 같아서..
남자라면...야한생각을했죠..
갑자기 엘리베이터로 밖이더만..여자가있길래 걍 덥쳤죠...월래..
몽정하는꿈꾸다가 마지막..라스트씬에서..다들 아시는 삽입하기전...
꼭 이럴땐 꿈에서 깹니다.
근대 난 다 넣고 다 했습죠....
그때 붙어...노래 켜넣고 낮잠을 자고 한5번쯤 꿈을 꾸게돼면 꿈이란걸 알게됬죠..
한5번쯤 하고나서붙어는...꿈을꾸다가 꿈이란걸 알게되고나서..
생각하는 시간들이 점점 단축되더군요..
이제는 그러고 싶어도...꿈을꾸게되면 항상 걍..잠에서 깨어납니다..
근대...진짜 신기했음..
욜랑뽕다이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