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실화....가위

리치골드 작성일 06.07.13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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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 입니다.

전 부모님 두분과 동생과 누나랑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3층건물이고 전 최상층에 화장실이 없는 옥탑에서 생활합니다.

어느날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제방으로 (옥탑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잠을 자려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났는데도 잠이 안오는 것입니다..그래서 눈을 뜨려고 하는 순간

눈을 뜨면 안될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여러분도 아시죠 가위 준비단계.)

그런데 온몸이 점점 조여오는 느낌이 드는 것임니다.

전 속으로 올것이 왔구나 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나머지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고 눈을뜨고 싶어도 뜨지못하고..

숨이 막혀오구..정말 죽음이란게 이런것이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예전에 친구가 가위에 눌리면 주먹에 힘을 주고 엄마르 부르던지 아빠를 부르던지

있는 힘껏 소리치라는 것입니다.

그래 해보는 거야 하고 전 있는 힘것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쳤습니다..엄마...아~~

빠~~!!하고요 그런후 잠시후 어머니와 아버지가 놀라셨는지 2층에서 허겁지겁 올라오시는 것

입니다..

오셔서 oo아 괜찮냐고 그래서 저는 응 가위가 눌려서...그래 이제 됐으니깐 잘깨...하고

전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내려가신후 저는 자볼려고 했으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오줌이 매려워서 한층을 내려가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옥탑방을 다시 올라가려는데 무서워서 올라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방에 부모님 방에서 자려고 조심히 부모님방에 들어가 사이에 누웠습니다.

좀 있다 제가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인지 어머니가 깨서서 말씀하시길....

야! 네가 몇살인데 부모님하고 자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 아까 가위눌려서 도져히 혼자 못자겠다고 하니깐....

어머니는 다 큰애가 왠 가위에 눌리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좀 전에 부모님이 방에 올라오셨었는데..

그래서 저는 어머니 아까 올라오셨잖아여.하니깐...어머니는 애가 미쳤냐하시면서 언제..으이그

하시면서. 그냥자...

전 갑자기 밀려오는 공포에 등골에 식은 땀이 흐르며 머리속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대체 아까 올라온 두사람은 누구란 말입니까..

귀신인지 아니면 부모님이 저를 살리시려고 육체 이탈을 하신건지...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눈을 뜨게되면 뭔가가 위에 있는 느낌 ..

누구란 말인가...

그리고 전 가위를 눌리려고 하면 눌리는데...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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