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누더기 작성일 06.07.14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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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들은 제가 격은일들입니다.
생각해보니 다른사람들보다 좀 많은 일을 격으면서 살아왔던거 같네요^^
지금애기는 가위에 관한겁니다.

제가 고2때 였습니다.
저희집은 집안사정상 이사를 정말 많이다녔습니다
한달에 많이간적은 3번까지도^^;;
제가 특이하게 가위를 잘눌리는 체질도 아닌데
대림동에 위치한 집에서만 하루에 5번은 기본으로 매일같이 눌렸습죠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달마항아리에 부적 십자가 달마사진 수맥 차단된다는건
다사왔는데도 계속 눌리더군요
그중 몇가지 특이했던 일을 적어볼꺠요

가위를 눌리면 증상이 몸이안움직입니다.
그러나 몸은 상당히 편합니다.하지만 그상태로 계속있으면 숨이막혀오더라구요
가위를 풀고 일어나면 온몸에 힘이안들어가고 그상태로 또눈이 계속 감겨옵니다.
또 자게되면 또 가위에 눌립니다. 한번눌리면 더이상 잠자긴 틀린거죠
그집에서 격었던 가위눌림에 증상입니다. 다른사람들한테 애기들어보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군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 이야기 들어갈깨요

한번은 자고있는데 가위를 눌렸습니다
근대 한두번 눌린것도 아니고 편하길래 가만히 있었죠
10초후 점점숨이 막혀오길래 가위를 풀려고 끝에서 부터 힘을줬습니다.
(실제로 가위눌리면 손끝발끝부터 힘주면 풀린답니다^^경험담)
그런데 그날따라 안풀리더라구요 점점 숨은 막히고
급기야 숨을 못시는지경까지 갔습니다.
가위눌리고 기워가신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가위눌린체로 제방에서
안방까지 기어갔답니다 20발자국이면될 거리를 1분가량걸려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모든일이 2분가량있었지만 가위풀림과 동시에
전 죽기직전상태 앞이 컴컴하더군요 잠시동안 그지경까지 갔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가위를 눌렸는데 윗상황을 격어본지라 바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날도 안풀리더군요 그래서 오른팔에 한번에힘주고 확들어올렸더니
팔은가만히있는데 팔형체가 확올라오더군요 (유체이탈이라고도 하죠)
놀래서 다시 제자리에 놨더니 가위가 풀렸습니다.

한번은 가위를 눌렸는데 고막이 찢어질것같이 귀가 울리면서 여자 남자 아이 합쳐진?
음성으로 울리더군요 귀신보이는것보다 더죽고싶습니다.
또한번은 천장에서 아기부터 할머니까지 반만 나왔다 드러갔다를 반복하더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눈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말로 표현못할 그런눈

다른것들도 많은데 글만 늘어날꺼같네요
그리고 가위눌리면 자기가있는곳이 다보이죠?
그거 사실 눈감고 있는건데 보이는거랍니다^^;;
이것역시 경험담 제가 가위눌려있는데 삼춘이 절 잠깐보더니 다시 티비를 보시더군요
가위가 깨자마자 삼춘한테 왜안깨웠냐고 가위눌렸는데 머라고했더니
삼춘이 이러시더군요 너 눈감고 자고있었다고.^^
이상입니다 글을보면 별로 무섭진 않을꺼같네요 하지만 직접격은 저는 죽고싶었답니다^^
그이후로 이사간뒤로는 이런일이 없었지만^^
다음글에는 정말 무서운글올릴깨요 직접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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