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실화입니다... 언젠진 모르겠지만 아마 1~2년정도 됐을겁니다....
전주의 여고생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사건이 있었지요....
학교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전주의 X여고 에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죠.... 예를들어 학교를 그냥 여자여고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전주의 인후동 쪽으로 가면 여자여고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고를 다니던 한 여학생이 사고인지..자살인지는 몰라도
(기억이 안나네요)...죽게되었습니다.... 아주 억울하게 죽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 여학생이 죽은 다음부터입니다.... 학교에서는 귀신소문이 떠돌았죠....
바로 이 여학생이 애들을 잡아간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사실 이 여학생은 X클럽에 소속된 멤버였습니다...
그 X클럽은 여자여고 학생들끼리 뭉쳐만든...일종의 서클같은 거였죠...
그래서 서로 반지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근데 사고로 그중에 한여학생이 죽은거죠.....
그런데 어느날 이 여학생이 교실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한 학생이 걸어가는데 그 여학생이 나타나서
"내가 이제부터 우리 서클멤버들을 하나씩 데려가겠다"고 했답니다...
그후 얼마후...진짜로 그중에 한 학생이 죽었습니다....
세명의 학생이 학교를 가려고 학교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스를 실은 트럭이 오면서 세명중 가운데 있던 학생을 덮쳤다고 합니다....
물론 세명다 다쳤어요.. 그런데 그중에 유독 가운데 있던 학생만 죽었다고 합니다..
바로 가운데 있던 학생이 그 서클멤버였던거죠...
그런데 여기에 이상한점이 아주 많습니다.... 첫째로....왜 세명중 유독 그학생만 죽은건가....
둘째....그길은 코너였다고 합니다....그럼 적어도 양쪽 가상에 있는 애들이 죽어야했고....
같이 치었어도 그 학생들이 오히려 타격이 더 컸어야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셋째는...그 운전자가 무면허 운전자였고...
그 운전자의 말이 자기도 모르게 핸들이 움직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죽은 사건이 뉴스에 보도됐었습니다....
전 사실 그 귀신사건을 모르던 때였으므로 그냥 재수없게 죽었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 귀신사건을 들은 후로 그게 예고된 사건같아 치를떨었습니다.....
암튼 이 애는 자기가 말한걸 실행한것이죠... 멤버 한명을 데려갔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얼마후...이 학교에서는 아주 기이하고 섬뜩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침 교장의 조회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뒤쪽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고 하더군요...
바로 무엇이냐면... 전 지금도 글쓰면서 소름이 짝~돋아나고 있습니다...
바로....그 죽은 두명의 아이들이 뒤에서 서로 업어주기하면서 놀고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깔깔~웃으면서 서로 뛰어다니며 놀고있었대요...
이건 학생들뿐 아니라 선생들까지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들이 비명을 지르고 울고 한 나머지 그때 조회가 중단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애들은 그 후에도 수업시간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다발이 놓여있는 자기 자리에 앉으면서 애들을 쳐다보고
수업시간에 웃는소리가나고....
아주 섬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방과후가 되면 매일 그 죽은 아이들이 있는반에는 불이켜져있었다고 합니다...
주번이 매일 체크하고 가는데...불이 켜져있었다고하니... 이상하지 않아요?
설마 주번이 매일 불켜놓고 가겠어요? 그래서 수위도 그 교실은 안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게 여자여고 학교라는 곳에서 일어난 모든 것이 실화입니다....
제 동생도 이 얘기를 친구한테듣구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댑니다....
그리구 그 학교 선생중 한명이 저희 아빠에게 이 얘기를 또 했다고 하니.......
전혀 믿지 않을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정말 소름이 쫙~돋는데.....
조심하세요... 정말 귀신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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