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아빠 엄마 그리고 첫째와 둘째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은 가족들은
엄마의 혼자 힘으로 두 아들을 키우기엔 너무나도 벅찼었습니다
결국 아들을 살해하기로 계획한 엄마는
집근처에는 짓다가 오래전 회사의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던
건물이 있었습니다..긴장탓인지 인적도 들믈어 보였고 조용했었던것도 알았기에
그곳이 아들을 죽일수 있는 장소라 생각하기에 적합하다 생각하여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을 그자리에서 살해했었던 것이지요..
시간이 흘러 잊허지는 시기였던 만큼
둘째 아들도 어느덧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어느날 엄마와 둘째 아들은 동네에 새로 생긴 큰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이것저것을 보며 둘째 아들은 너무나도 신기해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런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쳐다 보고있었죠..
그 빌딩이..몇년전 자기가 첫째아들을 죽였던 그 장소인지 모르고..
3층에 있는 전자 제품 코너를 가기위해 모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고있었습니다
다 올라갈 무렵..
손을 잡고 있던 둘째 아들의 눈빛이 달라지며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왜?...나도 형처럼 여기서 죽이려고...??...
이말을 듣다 만 엄마에겐 갑작이 닭살이 돋기 시작하더니...
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수위 아저씨가
얼굴이 파랗게 질리면서..
파파 스머프가 되버렸답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