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보면 성조기를 고정시킬때 매우 심하게 돌립니다. 만약 대기가 있었다면 공기의 저항으로 성조기는 심하게 펄럭여야 하는데 관성에 의한 약간의 흔들림만 있을뿐 전혀 펄럭이지 않습니다. 성조기의 구겨짐까지도 그대로 유지되죠. 지구만큼의 대기가 있었다면 절대 불가능한 화면 입니다.
(달은 대기가 아예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매우 희박하지만 약간의 기체성분이 존제 합니다. 물론 우주공간에도 1/1000(10-3)㎜Hg 정도 이하의 저압의 수소기체가 존제하구요.)
2. 달에서 촬영된 사진에서 그림자의 각도가 맞지 않는다.
: 이는 설명보단 사진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문제가 됬던 사진과 모의실험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지표면의 굴곡에 의한 착시 현상이죠.
3. 먼지와 같은 공중에 뜬 물체의 떨어지는 속력이 지구와 같다.
: 달에서 물체가 가볍다면 떨어지는 속력은 지구와 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지구에서의 중력 가속도는 약 9.8m/s이지만 가벼운 물체의 경우 공기의 저항에 의해 중력 가속도만큼 빠르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지와 같은 가벼운 물체의 경우 달과 지구에서의 추락 속력은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사람과 같이 무겁고 공기의 저항을 적게 받는 물체는 지구에서의 중력가속도와 종단속도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달에서 훨씬 가벼워 보입니다. 따라서 달에서 사람은 통통 튀어다니는것처럼 보이고 먼지같이 작은 물체는 지구에서와 비슷하게 떨어지는게 맞죠. 이 음모론은 지구에 대기가 존제하는 사실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한 수준낮은 음모론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달착륙이 사실일수 밖에 없는 절대적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거울이죠. 아폴로호는 달 착륙후 달에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빛을 통해 달과 지구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고자 설치했죠.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확인한 사실입니다. 달에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것은 100% 사실로 확인됬죠.
물론 지금은 전자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달에 설치된 거울의 의미는 사라졌습니다.
무인우주선으로 설치를 했냐는 말도 나올법 한데... 달착륙을 했을 당시의 기술로는 정확한 위치에 거울을 설치할만한 로봇을 만들지 못합니다. 따라서 거울은 사람이 설치했다고밖에 볼수 없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달과 화성에 생물체가 존제했다는건 이미 확인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여러분들께서 생각하는 고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과같은 생물체는 아니지만 달과 화성에서 채집해온 암석에서 생물체로 보이는 미생물체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구생물체로 따지자면 하등생물에 불과한 생물체의 화석이였지만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죠.
또 화석엔 충분히 생물체가 살수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속 에일리언은 피가 고농도의 산이기 때문에 절대 존제할수 없는 생물체라고 많이 알려졌었는데...사실 몃년전 동굴속 생물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고농도의 황산이 포함된 물속에서 사는 물고기와 여러 생물체를 발견했죠. 그때 황산의 농도는 한방울만 옷에 튀어도 살까지 녹여버릴만큼 고농도였고 산소또한 거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곳에 사는 생물체들은 황산을 통해 물질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언제가 절대적일순 없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