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안그럽니다 ..
제가 초등학교때까지 그랬던거 같네요..
어느날 자다가 텔레비젼 소리를 최고로 한듯한
이상한소린가 같은 공포스러운 소리가 나서 깻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
티비의 소리를 최고로한듯한 엄청난 음압의 이상한소리가 귀에선 계속들리구
귀를 막아두 계속 들리는겁니다..
이상한 고주파소리도 들리는것 같았구요 ..
지금은 그때가 어렸을때라 아주 자세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린나이에 미치겟더군요...
그래서 울면서 자고있는 동생을 떄리면서 까지 깨워서
무슨소리 안들리냐고 물어봐도 어리둥절하면서 아무소리안들린다구
제가 이상한듯 보더군요..
저한텐 이상한 소리들이 계속 들리는데 말이죠...
그래서 무서워서 엄마델구오라구 동생한테 소리지르면서
(그떄 엄마는 일이있으셔서 밖에 계셨어요..)
당연히 동생은 어쩔줄몰라하고..
그러다 지쳐서 쓰러졌어요...
물론 일어났을땐 아무소리안들리고 괜찮앗구요 ..
이일이 어쩌다 한번씩 저 초등학교때까지 있더라구요..
혹시 님들은 이런경험 없으신지요 ? ...
재미없는글이라 죄송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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