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타난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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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자고 있는데.. 그 날 따라 잠을 자기가 싫어서.. 밤을 세가며..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날 꿈을 꾸게 되었는데.. 정말.. 말로만 듣던.. 저승사자가.. 제 꿈에 나타났습니다.. 꿈을 꾸던 도중.. 저승사자가 절 데려가려하자.. 전 언젠가 봤던것처럼.. 제 머리 위에 컵을 놓고 그 컵안에 돌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꿈에서.. 저승사자는.. 그 컵에 담겨있던.. 무언가를 마시고.. 죽었습니다.. ^^;; 글을 읽는 여러분은.. 웃기다고 생각하실 줄 모르 시겠지만..전.. 정말.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정말 죽는 줄만 알았거든요.. 그러고는.. 잠시 있다가.. 갑자기 또 다른 저승사자가 와서는 제게 이런 말을 전했습니다.. "너에게는 다음 죽음에서는 이런 절차가 없을 것이다..." 그러고는 전 잠에서 깼습니다.... 온 몸에는 닭살이 돋고 정말.. 실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고는. . 정말 교회를 다니고.. 삶을 다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저승사자가 했던 그 말은 무엇일까요.. 다음 저의 죽음에서는 더 이상 살아날 수있는 방법이 없단 말일까요... 정말.. 얼마전에 꾼... 저의 무서운 꿈이야기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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