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외박을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거라
친구들이랑 2차3차 술을 마시고 새벽5시에 들어왔습죠..
그리곤 잠들었는데 tv소리에 잠을깨서 보니 4일 10시..
너무 피곤해서 다른방에서 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11월6일 새벽2시;; 분명 4일 10시에 잠깐 더잠든거 뿐인데
일어나보니 복귀날이 되어 있다는거..
꿈에서 "이건 꿈이야!! 하면서 잠깰려고 뺨때리고 머리박고 했는데도 깨지지 않더군요..ㅠ"
실제로 아픈것 같기도 하고; 정말 현실인가 하고 좌절했다는거...ㅠ
아무튼 일어나서 보니 10일1시 정말 기뻤다는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