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가 허해서 그런가봐--
그 느낌이란 잠을 자는데 깨어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방인데 내방같지가 않은것 같은데 천장에 뭔가 있더니만 그게 나를 덮치는거야~
의식은 있는데 꼼짝도 못하는 그상태인데 조금 답답한거 같다.
뭐 자기 의지로 그 이상한(?) 차원에서 나올수도 있고 한데 말이야.
그냥 별거 아니다 생각하면 귀신한테 개길수도 있어.
네닷번째는 그냥 그상태로 쫌 오래 개기다가... 뭐 그게 좋냐구?
좋을리가 있겠나..;;--
군대시절이나 군대 갔다온 뒤로는 그런경험이 없구나.
확실히 정신상태가 안좋을때 자주 출몰하는거 같아.
근데 이거 내가 글 이렇게 썼다고 스릴있고 재밌는거 아니야~
좀 오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기억일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