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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비 작성일 06.11.15 0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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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제가 들어본것중에 젤 소름 끼치던 이야기

평소에 가위가 잘걸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잠드는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다고합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자는게 무서웠지만 잠을 안자면 살수없기때문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남자와 한여자가 이야기 하는 소리가 저기 멀리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리는 점점 커지더니 바로 옆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들리더랍니다.

그 대화 내용이

남자: '야 이새끼 죽이자'

여자: '안돼'

남자: '나 이새기 죽이고 싶어'

여자: '안돼'

남자: '시러 나 이새끼 죽일꺼야'

여자: '안된다니까!!!' (버럭 화를 내면서)

남자: '왜안돼???????????????'





여자: 이 새끼 아직 안자!!!


워낙 많이 알려져서 다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저의 실화 이야기를 할께여~~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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