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건강한 청년으로 25살입니다. 그대 한가지 걸리는것은 저가 올해 9월달쯤에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서서 문상을 갔습니다. 그런대 그뒤로 바로 먹은게 체하고 몸이 나른나른 하고 힘이 안들어가는데 문제는 10월 초에 발생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계속 넘겨내는건데. 처음 1주는 속이 않좋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지내다가 2주쨰 접어들자 겁이나서 병원가서 종합검진두 받아보구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도 병명이 그냥 위염으로 나오기만 하는것이였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상가집에 다녀온게 잘못덴것같다고 하시면서 지리산에가서 무당에게 굿을 하고 왔습니다. 그다음날부터 먹는거며 몸드 가벼워 지고 아무이상이 없는데 이건 왜그런가요?? 참고로 1달간 몸무게 10kg 이상 빠졌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