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저께 춘천에 완전 비가 많이 왔었다.
우리학교에 조낸 가위에 잘눌리는애가 있었는데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천둥이치고 그래서 무서웠었다고한다.
그때마침 남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남자친구에게 무섭다고 얘기를 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뭐가 무섭냐며 핀잔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애가 "아~ 장난치지말라구..나진짜무서워.."
라고 하자 남자친구가 "ㅎㅎ알겠어~ 그럼내가 노래불러줄께 ^^"했다고한다.
남자친구가 섬집아기를 불러줬다고 한다
"엄마가 섬그늘에~"
여자애가 너무무서워서 "야! 너 짜증나게 자꾸 그럴래?" 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뒤에서..
"굴 ..따러 가면....."
오늘 과학시간에 호식이가 학교에 손님오신다고
일찍나가서 내옆에 앉은애가 무서운얘기를 해준다고
위에 얘기를 해줬다 -_-...
이야기의 주인공은 8반이 j모양.......
시밤바 무서워 ㅠㅠㅠㅠ
그리고 또하나의 사실 동요 섬집아기가
사실은 저주받은 노래란다 -_-...
노래의 내용을 보면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배고 스르르르
잠이듭니다.
분명 엄마는 섬그늘로 나가고 아기는 혼자있다 .
바다가 자장가를 불러준다고 했는데....
그런데 바다란 귀신이라고 한다...
또한 아무도 없는데 어느누가 팔배게를 해주는것인가..
결국 아기는 죽고
섬집아기 2절이 있는데
아기엄마가 굴을 다따고 집에왔는데
아기가 죽은것은 안 엄마가 달려오는 거란다 .. -_-
섬집아기가 조낸 무서운 노래인건 옛날부터
깨닳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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