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말을 하더랍니다 .. 그래서 남자귀신이 .. "아니야 못봣을꺼야 ..자는거같은데" "아니야 ...봐봐 안자는거같아.." 그러더랍니다 ....친구는 무서움에 계속 자는척을했고 두귀신은 계속 잔다 안잔다 하더랍니다... 그러다 여자귀신이 한 말이 인상깊었다고 하더라구요... "봐...안자는거같아....야..야...일어나! 너..눈안뜨면 죽여버린다..!" 라고했다더군요 ...친구는 무서웟지만 ...계속자는척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자귀신이 "봐봐 아니잖아 가자..." 라며 옆방쪽으로 사라졋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이야기가 끝나고..... 군산의 선유도 라는 섬 이야기입니다 ... 친구말론 그섬에서 유난히 죽은사람도많고 귀신도 많이 봣다고합니다.. 사람들이 좀 죽는다는 그곳...에서 귀신을 봣다고... 저는 그 섬 여러이야기를 듣고 " 야...잠깐....나 그섬에서 죽을뻔 했는데....? " 라고말했고.." 봐..거기 귀신많다니까..." 라고 하더군요;;; 저도 놀랫습니다 ... 선배 형들과 놀러가서 ...죽을뻔한 그섬... 수영을 잘하는 선배가 살려줘서 다행이 살아있지만 ...;; 이 이야기를들으니 ...다시는 가고싶지않군요...;; 설마 그런곳일줄이야.......
그리고 이야기를하던도중 ...친구가 갑자기.. "야...잠깐만..." "머...머야..." 순간 저와 친구들은 놀래서 잠깐만 이라고한 친구 옆으로 갔고... 전 야....이상하게 등뒤가 싸..하다고 느겻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왈.." 누가방금 내지갑 건드렷어.." 그녀석 지갑은 그녀석 바지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티비가 툭...꺼졋습니다.. 순간 "끄악...!!!!! " 한친구가 "하하하 X신들 아까 타이머 마춰놧잖아 어떤자식이~!!" 그런데...중요한건..." 내가 그자식옆에있었는데 이시간아니다....." 순간정적....이 흘럿고 ....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를하면서 끝냇죠 ....;; 귀신이야기를 하면 귀신이 옆에서 쳐다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