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대단한 공학도라든지 아예 미스테리 길로 빠져든 도 닦는 수준인 분이 있으실란가 모르겠는지만 글도 궁금한것좀 봐주시구랴.
달의 인력으로 인헤 썰물 밀물이 생기잖아요 그렇다면 달이 존재 않았을 경우엔 바다의 움직임.. 그러니까 밀물&썰물 거기다 지금의 파도까지 사라지게 되는건가요? 지구에 생명체가 존속할수 있는건가요? 질문하고도 존재만큼은 가능했을거라 생각이 되긴하는데 지금의 생태계는 완전히 무너지겠죠? 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얼만큼인지 궁금합니다 막대하고 방대할거라 생각하지만 그 세부적인게요.
거기다 전 태양계의 위성들중 달의 크기만큼의 위성이 없죠?(하나를 제외하고서인가..) 지구의 크기를 생각해볼때 달만큼의 위성을 갖게된 지금까지의 설은 무엇인가요?
어릴때 백과사전에서 봤을땐 운석 충격으로 인해 지구의 파편들이 뭉쳐졌다는 둥.. 이와 비슷한 설들이 많았는데 잘은모르겠네요.ㅡ,.ㅡ..
행성은 각기 다른 물질로 이루어 졌다는건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지구에 이렇게도 많은 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뭔가요??
음.. 그리고 진화론을 아주 잘~아는 그쪽에 꽤 조예가 깊은 분들께 질문합니다! 생물이 진화를 거듭하는 과정중에 눈은 어떤식으로 설명할수 잇는건가요? 만약 정말로 세포가 어느 과정중에 지구에서 생겨났고 몇억년동안 계속 진화를 한다해도 눈이란건 시각이란건 엄청난 .. 획기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식이라면 후각이라든지 청각또한 대단한 일이지요 교회다니는 친구에게 눈에 대한 진화는 학술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다 라는 소릴 들었거든요 아무튼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진화론도 창조론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치만 기독교는 참 싫어합니다..... 차라리 불교가 철학적이고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