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흔히 "도를 아십니까"와 비슷한 어구로 이상한 사람들이
낚시할때 흔히들 쓰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은 정말로 운명을 믿는가? 각자 자신의 길이있고
그 정해진 틀안에서 살아가는게 정말일까?? 그렇다면 운명을 거역한다는 말은 무었인가??
운명을 거역한다... 흠 자신의 정해진 길이 아닌 다른길로 간다는 뜻인데... 난 이런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운명을 거역하고 다른 길을 택하는거 조차 운명이 아닐까? 그것마저 그사람의
운명인 것이다.
하아 -_- 이렇게 보니 아주 잡다하군...난 여기 게시판의 종교쌈엔 관심없다 그저 그런가??
일뿐.. 하지만 기독교의 방식은 나의 생각과 너무나 달라 믿지 않는다. 하나님(맞나??)이
정해준 운명인가?? 그렇다면 악마를 택하는거 조차 하나님의 뜻이란 말인가? 만약
자유의지를 주어서 인간은 선택할수 있다 했는데 왜 그런것일까?? 인간을 시험하기위해??
정말 신이란 그런 악질인것인가?? 내 어릴때의 생각이었다;;;
암튼 죽어봐야 알것같다 -_-;;; 여기 이문제의 답을 아시는분은 제 꿈속에 나와 답변을;;;
그렇다고 죽지는 말고...
단둘이서만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