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성혈과 성배)라는 제목의 서적 이 책에 대해서는 영국의 아마존싸이트를 비롯해서 bbc방송, 그 외에 서적관련 싸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 3인이 bbc방송의 기자라고 표현했는데, 그 중에 1인은 bbc방송과 관련이 있었지만 나머지 2사람은 아닌 걸로 보였습니다. 영국의 여러 싸이트에서 이 책을 발견할수는 있었는데, 쫌 답답하더군요. 그 작가들이 다른 책들도 몇가지 더 출간했었고, 전반적으로 아마존싸이트의 리뷰어의 글이나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미국 등지의 다양한 독자들의 독자평은 많았습니다. 재밌다는 반응에서부터.. 진실이냐 픽션이냐... 쫌 억지다 등등..말은 참 많더군요 제가 답답했던 이유는 이 책에 대해서 글은 많은데, 그 많은 글 중에서 재판에 대한 글은 단 하나도 없는겁니까? 제가 못 찾아서 그런 건가요? 도저히 짜증나서 못 찾겠던데..리뷰어 말로는 mystery novel이라고는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이 때부터 슬슬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재판이라고는 어디 있다는거고. 지금 이 책이 왜 'mystery novel'이라는 겁니까? 네~ 미스테리 소설입니다. 이런 종류와 비슷한 책이 국내에는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이 나와 있습니다. '다빈치코드'는 '성혈과성배'라는 책이 담고 있는 사상은 비슷하지만 추리소설입니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역사적 사실 자체를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저 글에 나오는 '사실 확인 소송'이라는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혹여 그 책자의 판매 금지 가처분 청구라면 모를까.. 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우스운 것이지요.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1.영국의 재판이 판사가 판결??? 배심원제도는 어디로??? 그 글은 간단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판결제도는 '배심원제도'입니다.. 그 글에는 영국의 대법원까지 갔다고 표현했습니다. 1심, 상고심을 지나서 마지막으로 대법원까지 갔다는 말이 됩니다.영국도 물론 재판과정에서는 판사,검사,변호사가 있는건 물론입니다만, 12명의 배심원이 존재합니다. 영국에서 아주 사소한 민사재판은 판사가 즉심에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각종 형사재판에서부터 이런 사회적인 파장이 심하게 우려될만한 경우는 배심원이 당연히 재판에 포함됩니다. 거기다가,2003년까지는 배심원 만장일치가 되어야 판결이 처리되었으며.이제 2004년이 되면서 배심원제도의 만장일치가 다수결도 가능하도록 개정한다고 영국에서 작년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사건이 82년이라고 했으니 결국 배심원 12인의 만장일치가 있어야 하며, 영국의 판사는 이들 배심원의 판결 결과를 읽어주는 수준에 불가합니다.왜, 글 내용은 판사가 3년동안 심리를 거쳐서 판결을 내렸다는겁니까?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82년이면 영국의 철의 여인이라 불리던 마가렛 대처 수상의 시기였습니다. 대처 수상은 감리교신자입니다. 또한,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은 영국 성공회의 수장입니다. 그 나라의 실질적인 지도자가 감리교신자, 그 나라의 상징적인 인물은 성공회신자였습니다. 뭐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개신교신자라는 점이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영국사회에서 그런 재판결과가 나왔다면 영국 총리, 영국 여왕은 물론이려니와 영국 전역, 그리고 유럽 전역과 교황청까지 떠들썩 했을겁니다. 아니 더 나아가서 전 세계가 경악했을 일입니다. 또 납득이 가지 않는것은 판결문의 결과를 해외 유출을 막았다고 표현하는데... 영국의 대처 수상 집권기가 우리나라의 유신시대나 신군부시대인줄 아는겁니까?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런 입막음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세마포(토리노 성의로 불려왔음)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것이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진 바 국내에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 홍은진 번역, 아침이슬 간행)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토리노 성의는 1세기 때 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때로는 공개 전시 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3. 이탈리아의 사보이 왕가. 이탈리아 역사가 틀렸다. 어느 나라나 자기 나라의 역사가 왜곡되면 심히 불쾌하겠죠. 사보이 왕가에 대해서 지금부터 왜 역사가 틀리는가를 말씀드리죠.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는 독일이나 일본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됩니다. 2차대전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결국 이탈리아국민들이 반기를 들면서, 무솔리니는 처형당합니다. 이제 자신들의 독재자를 자신의 손으로 처형한 이탈리아는 연합군에게 항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보이왕가가 무솔리니에게 협력했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난 1945년의 그 다음해인 1946년 이탈리아 국민들은 무솔리니에게 협력한 사보이왕가를 쫓아냅니다. 1946년 사보이왕가의 시대는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뭔가 다른거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 글과 제가 지금 적은 글에서 연도가 전혀 다릅니다. 1946년과 1983년의 차이점이 나는데, 전 여기서 년도를 조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출간이 1982년이었는데, 여기서 재판설이 나오면서 그 다음해 1983년에 사보이왕가가 성의를 기증했다고 말하는데, 사보이왕가는 1946년에 끝났습니다 실제 역사적으로는 1946년에 끝난 왕조가 1983년에 다시 나오는 건 성의 기증의 말을 내놓을려는 타이밍 맞추기 입니까? 다른 나라 역사라고 해도 역사왜곡하지 맙시다. 또, 이탈리아에 있는 토리노성당에 토리노의 성의는 지금도 세계 몇대 불가사의에 해당하는 겁니다. 이게 영국bbc에서 겨우 3달전인 2004년 4월에도 이게 진짜냐 가짜냐 방송을 한 내용도 있더군요. 또 토리노의 성의라는 물건의 유례가 십자군 원정때 템플러들에 의해서 콘스탄티노플에서 발견된건데, 왜 저 글에서는 1세기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까?
그러나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100근(40kg)이나 준비 된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추출물)(요한복음19:40)과 피, 땀 등에 의해 얼굴과 전신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토리노 성의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싼 세마포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가 13∼14세기에 만들어 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계속 요구하자 1997년 9월5일에는 토리노의 성의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고는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몸을 감쌓던 것이지만 그 마저도 죽지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증명 하고 있다.
영국 서적과 방송을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런 재판은 못 찾겠고... 우리나라 인터넷은 영국이 재판이랍시고 판사가 원맨쑈하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다른 나라 역사 왜곡은 더 의심만 가고... 우리 나라 싸이트에서 설마 뭐가 나올까 싶었는데... 이것의 진실은... 결국은 쉽게 찾았습니다. 진작 우리나라 싸이트나 뒤져볼껀데... 제일 출처가 오래된 곳이 어딘가를 찾으면 되겠더군요. 외국에서는 못 찾은 재판결과가 들어간 글중에서 제일 오래된 거 찾으면 그게 원래 출처겠지 생각했습니다. 보통 왠만한 싸이트, 블로그는 여기 또는 몹미디어(르지라시)가 출처인걸로 보입니다. 몹미디어(르지라시)는 어디 싸이트를 *했던데, 여기 정체가 처음엔 뭔지를 몰랐습니다. 뭐 나중에는 알게 됬죠. 그 *는 언제건지를 몰라서 또 찾아봤죠. 또 다른 데도 있는가...
반기련, 검은십자가 등의 반기독교단체는 고작 7월에 저 글이 올라온겁니다. 출처도 몹미디어 르지라시로 보입니다. 증산도 교리를 내세우는 듯한 모싸이트에서 올해 4~5월 경에 저런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외계인과 교신을 했다고 주장하는 집단의 싸이트에서도 4~5월 경에 저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신비주의 과학, 뉴에이지 음악 싸이트에는 올해 3월 쯤에 저런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거보다 더 옛날꺼를 결국 찾게 되었는데.. 그 년도가 2001년 12월에 올라온 글이었습니다. 여기가 출처인가 싶었는데 그건 그냥 게시판에 누가 퍼온 글이더군요. 이제, 적어도 2001년 12월 이전에 이 글이 나온겁니다. 결국 최초 출처라고 보인 싸이트를 찾긴 찾았는데...
영생교!! 조희성 교주!! 세계연합 승리제단!! 저 따위 헛소리가 안티기독교랍시고 올렸습니까? 저건 언론에도 보도된 싸이비 종교 영생교가 '승리신문'이라고 자기들이 뿌리는 글에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자기 신도들 살해 암매장 했던 바로 그 싸이비집단입니다. 거기 교주 조희성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자칭하는 집단입니다. 그 인간 사형선고 받았다가 1달전에 형무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주로 이야기의 끝 마무리가 특정 종교는 거짓이고, 그 후손이 있다는 둥 하는거 왜 말하는건줄 압니까? 후손이 있다고 끼워 맞추다가 결국에는 그런 싸이비 종교 교주 자기가 후손이고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영국에서 쓴 소설은 미스테리 소설이다. 재판은 없었다. 이런 소설 나오면, 싸이비집단들은 자기들 소설로 만든다. 원래 글 조작해서 만들어 낸 곳은 최소한 2001년 또는 그 이전에 '세계연합 승리제단' 즉 영생교가 글의 시작이었다. 원래 영생교에서 조작해서, 증산도 흉내내는 싸이트 갔다가, 외계인 만났다는 집단 싸이트, 신비주의 싸이트, 뉴에이지로 퍼지고.. 이제 몹미디어로 가고 여기로 와서.. 결국 인터넷에 쫙 퍼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