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었던 데자뷰 몇가지...

곤니숑와 작성일 06.12.22 1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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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였습니다..

제 친구가 학교에 흰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티를 입고 왔었느데

그게 데자뷰였던지 꿈속에서 봤던 그티를 입고 온것이였습니다.

또 운동장 청소를 하려고 양동이를 들고 쓰레기 줍는 꿈을 꿨는데

운동창 청소를 하려고 양동이를 들고와서 청소하다 생각해보니

꿈에서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던 제자신을 봤습니다..

양동이색도 갈색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던거였는데

꿈에서 봤던 양동이를 똑같이 들고 있었고요..

그리고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꿈속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어떤 친구가 갑자기 장난으로 제 뒤통수를 때리는 꿈을 꿨었는데

몇일 있다가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던도중 그 분위기가 꿈을 꿨을때랑 비슷해서

뒤를 확돌아보니 친구놈이 제 뒤통수를 치려고 손을 들고 있더군요...

그래서 뒤통수를 안맞았습니다..

데자뷰가 뇌의 착각인가 그거땜에 그렇다고 그러던데 신기하긴 신기하네요...

진짜 뇌의 착각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예지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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