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짓말 아니고요 ㅎㅎ
오늘 들은 어제의 친구 이야기입니다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제 친구는 빌라에 삽니다
시간은 밤 10시였고 제 친구 가족들은 대부분 10시 11시면 잠을 잡니다
일찍 자는 편이죠 .
제 친구는 가족들이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입니다
가족들이 다 잠자리에 들자 제 친구 또한 잠자리에 들고자 잘 준비를 하러
화장실으로 들어 갔습니다.
화장실에서 씻고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고있엇습니다
그런데 ..
이상하게 자꾸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화장실 창문쪽으로 갔죠 ..
그런데.. 이게 왠일 ..
창문에서 왠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더군요
표정은 무표정에 .. 눈은 아주 양옆으로 쫙 찌져져있고 코는 희미해서 잘 안보이고 ..
입술은 빨갛스며 머리는 길엇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무서워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그대로 얼어서 고개를 숙이고 벌벌 떨엇다고합니다 ..
그러다 용기내서 다시 창문쪽을 보았는데 ..역시 쳐다보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다시 고개를 떨구고 몇십분동안 벌벌 떨다가 화장실에서 나왓다고 합니다
제 친구집은 2층이며 화장실쪽 창문 뒤로는 발 딛을수조차 없는 아니 매달려 있을수도
없는 구조를 가진 맨벽인 빌라입니다.
오늘 이 이야기 듣고 친구는 귀신은 정말 있다며 무서워 하더군요 ..
귀신은 정말 있는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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