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들 아실라나 택시아저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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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직 안온상태라
여자분이 친구한테 전화를 했죠
근데 친구가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친구에게서 이런메시지 왔습니다
"나 택시탔는데 이 아저씨 이상해 ㅜ.ㅜ"
그 문자메세지를 받고 여자분이 다시 무슨일이냐고 문자를 보냈지만
친구는 깜깜무소식 이었는데...
10분뒤에 이 친구한테서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은 여자분은 깜짝놀랬죠...
친구가 택시를타고 약속지점으로 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이러는겁니다
"아... 아가씨 오늘진짜 아깝다~"
그 말을듣고 친구가 "왜요?" 라고 묻자
"아... 아니야" 라고 하고 다시 운전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또 "아 아가시 오늘진짜 아깝네 ㅎㅎ"
그래서 "왜요~?" 라고 또 묻자
또 "아 아니야 ㅎㅎㅎ" 라고 실실 웃으면서 말하더랍니다
그러더니 또 "아 오늘 아가씨 진짜 아깝다~! ㅎㅎㅎㅎㅎ" 라고 하자
친구분이 화가나서 "아진짜 왜그러냐구요" 라고 했는데...
기사 가 하는말이...
"오늘 내가 칼만가지고 왔어도 아가씨 죽었어.... ㅎㅎ...."
이 말을 듣자마자 친구분은 달리는 차안에서 문을열고 뛰어 내렸답니다...
그리고 여자분께 전화를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