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놀라라, 편의상 반말할께요
제가 혼자 자취하거든요...
근데 집이 6층인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4층에서 딱 멈추는 거에요
4층이라 기분이 나빳는데.. 문이 닫히면서 그 무게 넘었다는 음이 막! 울려요
그래서 빨리 문열리는거 누르고 나와서 6층까지 계단으로 왔어요
아 진짜..
초등학교때 공포특급에 나올만한일 격으니까 무섭네요..
단순 오작동일수도 있지만
거의 유머가 되버린 고전 괴담을 실제로 격어버리니까 무섭네요;
뭐 귀신은 못봤어요
놀라서 최대한 빠르게 튀어나와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