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위에 많이 눌리는 편인데요.
귀신등을 통한 예지몽도 많이 꿉니다. 크리스천인데 말입죠.
뭐 무섭지는 않습니다 이제 ㅋ
이건 잡설이고 본론 들어갈게요.
저는 꿈에서 붕가붕가를 많이 하거든요. 뭐 그렇다고 제가 문란한 사람은 아닙니다. 애인 이외에는 관계가 없고
그것도 세달에 하룻밤 될까 말까거든요.
크리스천이긴 한데 유일하게 여자 앞에서 무너지네요. 술, 담배 같은건 전혀 안 하는데 말입니다.
붕가 대상은 뭐 백인 부터 황인까지 다양합더랍니다 ;; 한달에 2번정도;;
근데 처음에는 붕가붕가를 할 때 제가 붕가붕가 하는 저를 볼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실제 붕가붕가를 할 때와 같은 느낌이 나죠
이게 한 3-4개월 하더니..
3개월 전부터는
제 자신이 붕가붕가를 직접 하는 꿈을 꾸더랍니다
근데 이게 또 웃긴게;; 남자의 경우 올챙이 발사를 해야 쾌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근데 꼭 그 전에 갑자기 꿈에서 벌떡 일어나곤 했죠 0_0
게다가 더 웃긴거는 최근에 꾼 꿈에서는 올챙이 발사까지 했다는 거죠 *_*;
그 후 잠에서 깬 뒤에는 몽정일까 싶어 확인했지만 그건 또 아니더군요.
저는 꿈을 꾸면 꿈속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도 컬러풀하고요, 촉감도 다 느낍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라는게 뭐랄까 누가 저에게 명령을 내리는 그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깨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루시드 드림이라는 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