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점 한가지....아시다시피 루시퍼...(여러군대서 루시퍼와 사탄과 동일한 존재로 보고)....그럼 한가지 드는 의문점....그렇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천사가 반란한건 봐주셨는지......왜 지옥으로 보내셨는지.....(안믿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전지전능하시면 충분히 사탄이란 존재를 없앨수도 있지 않았나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죠...종교도 똑같은겁니다.....워낙 파벌이 많고 종교도 많으니 산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몇일전 만난 종교믿으라고 하나님의 증거물을 보여준다고 교회들어가자고 강요하던 아주머니가 하신말...성경이 예언서라고 하시던데...그것도 웃기더군요.....모든일이 그책에 다있다면서 우리가 죄를 짓고 이세상에 태어났다고 하시던데......그럼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이 지옥인가요????
성경에서 말하길...하나님안믿으면 지옥간다는데...다른생에서 안믿어 지금 현실에 살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사후세계를 믿냐고 물어보시던데....
대체 사후세계에 기준이 멉니까????
천국과 지옥???
그럼 천국으로 가는 기준이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
그런 기준이라면 모순이지 않나요????
반란을 일으킨 사탄조차도 소멸하지 않으시고 지옥으로 보내신분이....
안믿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무조건 지옥행????
참으로 단순하군요...
머 굳이 과학적으로 해석해보자...이런게 아닙니다......그렇다고 믿네 안믿네 따지고 싶은것도 없구요....처음 우리나라에 크리스트교가 들어왔을때 그분들은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이유때문에 그런 죽음을 불사한 믿음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 그교리가 좀더 밝은 세상을 가져다 줄수 있다고 보기때문에 죽음도 불사했을꺼라고 봅니다...사이비와 정론의 차이는 해악을 가져다주느냐 아님 행복을 가져다 주느냐 차이라고 생각됩니다...단지 전세계적으로 믿기때문에...라는 말보다는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기때문에 기독교(천주교포함)를 믿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유일신이라고 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하나만 있다는게 아니라....단지 여러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그냥 편하게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컵하나만 두고 나라마다 단어가 틀리듯이....
종교마다 신을 다른이름으로 부른다고 생각할뿐입니다....여러사람들이 말하듯이...
머 댓글 보닌깐 성경에서의 일을 인간의 잣대로 재지말라고 하시던데...
성경에대한 해석부터 인간의 잣대로 보시고 해석하지 마시지요....
인간의 잣대로 신을 재지말고 신의잣대로(신이 아니기때문에 신의잣대로 보기는힘들지만.)
재보시길 바랍니다....성경또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인간이 만든 말(글)이란것의 모순점이 많은 하나의 결과일뿐입니다...
인간의 시점에서 신의 생각을 함부로 재려고 하지 마십시오...
성경또한 인간이 만든(글이 생기기전에 입으로 전해졌다고 하더라도...) 부산물임에는 벗어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