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쓰시는분들 보시면 자주 눌리시는분도 있는거 같고 아예 안눌리시는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저같은경운 시도때도 없이 가위 눌리는 스탈이어서여..
좀 심하다 싶으면 하루만에 3~4번씩 가위 눌릴때도 있어서여.. 이제는 하도 많이 눌리니까 잠들면
잠결에 몽롱한 상태에서도 가위눌리겠구나 라는 감이 오더라구여 ;;;
가위눌리면 어디론가 끌고가거나 눈앞에서 몬가 마구 날아다니거나 몸위에 올라탄다거나 아님 그냥 멀뚱이 서서 내려다
본다거나 이런거까진 그냥 참으면서 잘수 있겠는데 제발 귀에다 대고 머라고 시끄럽게 좀 안했으면 좋겠네여 -_-;
이건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거든여... 가끔가다 섬찟한 느낌 들때도 있고.... 목뒤에서 자꾸 시끄럽게 떠들고 ;;
몸이 허해서 이런 일을 격는다는 말도 있고 그냥 꿈꾼다는 말도 있지만은.....
진짜로 다른건 다 참겠는데 귀에다 대고 시끄럽게좀 안했음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