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들다......항상 똑같은 일상.............. 아침에 일어나........씻고........밥을먹고......옷을입고............... 엘리베이터를 타고...........학교를 간다........6층......5층....4층.....3층.....2층.....1층..땡! 그리고 언제나 처럼..집앞에는 친구들이 나와있다....바로 우리옆동에 산다...... 그리고는 날 부른다.,.....; 언제나처럼 또 학교에 도착하였다.....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점심시간.......... 5교시.......... 6교시.......... 야자.......... 종이 울리고 드디어.....집으로 가는길.....
동규:야 이제 내일 방학이니까 우리 피시방이나 가자. 기범:미친놈 할것도 없으면서 매일 피시방가자고 해. 나:야 근데 너이 카페등업은..? 동규:난 아직안됐어....-ㅅ-; 기범:나두 아직,,,,, 나:그래....;
그리고 기범이와 동규는.....아파트로...들어간다...... 나는 집으로...돌아오자마자 컴퓨터를 켰다.. 드디어........등업이 되었다........... 실은 예전에 우연히 찾은 카페였다........ 원혼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사이트였다....; 나는 그다음날....동규와 기범이를 불러 우리집으로 왔다... 방법은 간단했다.....; 불을 끄고....양초를 가운데 나란히 세워놓고. 피 3방울씩을 그릇에 담군뒤 물을 넣어 마시는것이었다.....; 그리고.......일을 끝냈다........ .............................. ..............................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동규:에이씨.....낚시 아니야....; 기범:에휴 시간아까워 시바....... 나:아.....카페 다시 들어가볼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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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카페 안들어가지는데.....;; 기범:시바 어쩐지 낚시고만....회원수 4명밖에 없다는게 어쩐지 이상했어... 동규:그걸 왜 이제 말하냐 병진아......에휴......기범아 가자..... 나:에이씨...-ㅅ-; 잘가라... 동규:야 내일은 동욱이 니가 우리 데리러와라....ㅋㅋ 나:알았어 잘가..
다음날....... 나는 동규와 기범이가 사는 아파트를 향한다..... 근데......오늘은 조금 이상하다............ 사람들이................엘리베이터 앞에 모여있다... 나:뭐지...? 경찰들이 오고......들것에 시체한구가 있었다........ 기분이 많이 안좋았다........ 그래도....무시하고 난 동규내 집부터 가기로했다......... 아..............힘들다........엘리베이터는 무서워서...계단으로 가고있다...... 5층....6층...7층....헉헉...도착.. 초인종을 눌렀다.... 문이 안열린다................; 한참후에 동규가 문을열었다....... 나:왤케 늦게열어 병진아...-ㅅ- 근데....동규의 얼굴이 이상했다...............; 울듯한 표정으로 동규는 말했다..........;
동규:동욱아 혹시 우리 그 카페에서 말한...그원혼 부르기인가.......떄문에 그런거 아니야......; 나:......................................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무섭다..........갑자기 나는 너무 무서웠다................... 나는 동규에게....간다고 말한뒤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무서웠다.............. 그리고,,,,,,,,,죄책감이 느껴졌다.............. 나떄문에.........기범이가 죽은거같았다.................... 그리고 그렇게 잠이든다.... ................................................................. ................................................................. ................................................................. 꿈속에 뭔가가 보인다.....어떤 여자같은 것이 엘리베이터에....보였다...........; 모르겠다...............저게 뭘까 하고 다가간다............엘리베이터로............. 엘리베이터에 도착하였다.......그 존재는,.......어느순간......사라졌다........... ....................................................................................................... 잠에서 꺠었다............. 그런식으로 매일매일을.....반복했다................ 나는....동규를 만나러 갔다.................. 그러다가 문득......경비실 아저씨가.........보였다.......... 난 호기심에.....물었다..... 나:아저씨 혹시 저 엘리베이터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아저씨:무슨 소리냐..그게..; 난 아저씨 옆에서 쉴새없이 계속 물었고.....아저씨는 말을하였다
한3년전 저 엘리베이터에서....한여자가 얼굴이 마구 찢겨져서......죽었었다고..........
범인은 아직도 잡지 못하고,,있다고 하였다........................ 그말을 듣자마자 난 동규내로 달려갔다................. 계단을 올랐다,.................... 동규에게 그리고 말했다.......무슨일이 있어도....엘리베이터를 타지말라고..................; 그러자 동규는,,,,,,,,,,알았다는 말을 하고 문을닫았다........
그날밤 또 꿈을꾼다.............. 이번엔 꿈이 조금 달랐다............... 동규가..........................엘리베이터를 타고있었다........ 난 동규의 뒤를 쫓아갔다....그러나 이미 문은 닫히고 있었다................ 그런데 문이 닫히는 순간.....그 틈에...보이는........그 존재.................... 난 잠에서 깨었다.....;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동규내 집으로 달려갔다................................... 그런데..........기범이가 죽었을떄와 똑같은일이 일어났다............;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난....무섭지만....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향해...다가갔다....그리고 내앞에 보이는......동규의 시체............ 동규가.......죽었다.................사인은 기범이와 똑같다.............엘리베이터에서 이유없는 심장마비............. 난..............미쳐버릴것 같았다........................슬프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집으로 달려갔다...... 집에 도착하자.........엄마가 말하였다............ 엄마:동욱아.....아무래도 이사를 가야할것 같다...... 당연한 말이었다,,,,,,,,,,,,내 또래 아이가 둘씩이나.........죽었는데.......아무리 옆동이라도,,,,,,,, 불안한건 당연한거다................ 난 망설임없이...................이사를 가자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이사를갔다....................
그렇게............8년이 지났다..................... 난 이제 26........... 그러나 ........아직도 그일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오랜만에 그 아파트를 왔다,..................... 아파트는......예전과 다를것이없었다................. 나는 문득 하늘을....쳐다본다........... 그리고 생각한다................이제...........그만 잊자................내 잘못이 아니다................. 그런데 문득 이상한걸 발견했다............옥상위에.............사람이 떨어질려고 하는것이었다................... 난.........일단 전화로 119를 불렀다.................그러나 조금만 늦어도 저 사람은 죽을수도 있었다........... 나는 다급한 마음으로.......일단........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생각에 빠졌다...................................... 계단으로 가야할지 엘리베이터를 타야할지....... 기범이와 동규가 죽은뒤 나는 엘리베이터를,,,,타지않는다.................... 그러나.........어쩔수 없이 난 엘리베이터를 탔다......................옥상은 15층.... 1층.....2층......3층.....4층.....5층.....6층.....7층.....8층.......9층.........10층..........11층..........12층..........13층. 14............15층..떙!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옥상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어쨰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역시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휴~하며......한숨을 뱉은뒤 엘리베이터를 탄다............. 밖에는 119가 도착했는지..............사이렌 소리가 난다............ 15층........14층.......13층..........12층........11층..........10.........9층.........8층.......7층......6층.......5층.......... 4층.........................................................................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질....않는다................. 그리고 문이열린다...................꿈속에서 보던.......그존재가...............내앞에 다가온다............... 무섭다.............달아나고싶다........................................................ 그리고 희미하지만 보이는.....그존재의 미소......................................그리고 문은 닫힌다............... 나는..........................무서워서 죽을것 같았다..........................엘리베이터는 곧 다시 움직였다................. 3층...........2층........1층......땡! 그리고 안전요원들이 다가온다,.,,,,,,,,,,그런데.............이상하다................그들이 들것에 싣고...가는것은........나였다...........................그리고.....안전요원들은..........아파트 밖으로 사라지고............................ 엘리베이터의 문은 닫힌다........................................................ 그리고................................................... 나는 그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