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밥에 술먹거나 혹은 무서운 얘기로 밥을 지세죠..
모 나이가 좀 들면 고스톱치고 술빨다가 그냥 자지만...
그래도 그게 여자가 껴있음 흔히 그런 분위기를 유도하게 되죠..
이때 정말 무서운 얘기를 해주겠다면 모두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합시다.!
단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이게 모야 ㅆㅂㄻ " 이럴수도 있겠지만
막상 그때가서 써먹으시면 거의 수준급이란걸 알수있을겁니다.
자 일단 공포분위기가 무르잊어갈때쯤 반드시 후반부나 중반에 시작하셔야 합니다.
즉 분위기가 한참 떠있을때..그럴때 목소리를 최대한 낮추며 왠지공포스러운 말들을 만들어냅니다.
"이건...예전에 우리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산소에 가셨을때 얘기라는데..."모이런식으로 살짝...
중한포인트는 최대한 목소리를 잦고 엄숙하게...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자연히 목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쫑긋 세우고 스스스 다가 오기 시작하죠..
그때 자연스럼게 본인도 앞으로 살짝 모이듯이 고개를 밀어주면서 얘기를 계속해나갑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숨소리만 들리는 그분위기다 싶을때....
우왁!!!!!!!!!!!!!!!!!!!!!!!!
아고 소리를 조내 질러 주세요....
보통 여자분들 쓰러지거나 바지에 오줌 쌉니다.
남자분들 가끔 침까지 흘릴때 있습니다.
이것은 본인이 확실하게 놀려먹었던 최고의 공포호러버추어 액션입니다.
이글 다읽고 "이게 모야 ㅆㅂㄻ" <-요래 놓고 또 여름에 쓰다 걸리면 죽습니다.
아무튼 실용성 100% 하지만! 실패하면 ㅂ ㅅ 취급된다는거~
요령있게 잘해보세요..등꼴이 오싹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