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시에 개콘이 시작한후
10시에 끝나지않습니까?
그때부터 정말
엄청난
공포가 느껴집니다.
그
공포는
다음날인 월요일엔 두발검사가 있는날입니다.
보통 야자시간인 7시 30분 부터 11시까지인데
한 9시 30분쯤에 부장의 급습격이 이루어집니다.
그때걸리면 방법없습니다.
안걸리기위에서 구레나룻을 안경에 씌워 넘기기도 합니다만
역시 긴건 걸리게됩니다.
부장의 시력이 상당히 좋지못한데
그걸 이용해볼순 없을까요?
이 공포좀 해결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