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사를 이제 범인이라 칭하겠슴
노숙자동생:으......왜이렇게안오는거야
띵동-
노숙자동생:....누.누구세요
?:신고받고 왔습니다 문좀열어주세요
탁탁탁~철컥
불법의사를 이제 범인이라 칭하겠슴
범인:말하지 말랬지
띵동 띵동......띵동
김형사:어라? 집에없나
철컥
노숙자동생은 칼에 난자되어있었고 벽에는 "날 잡아주셈"이라고 써져있었다.
김형사:어..어떻게 이런 일이.... 경찰을 농락해!!
1시간후
김형사: 목격자가 신고할때 까지 기다렸다 죽인걸 보면 이녀석 게임을 하는듯 즐기고있는게 분명해
이형사: 제가 멍청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예......제가 생각하기엔..... 경찰내부에 스파이가 있을지도..
김형사: 무슨소리야! 경찰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지마 단지 범인이 똑똑할 뿐이야.
노반장: 범인의 혈흔으로 예상되는 것이 발견되었단다 이형사
이형사: 그래요? 오늘 당장 내가 가져가서 분석해야겠군
김형사: 후..드디어 잡는건가
연구실
이형사: 조금만 더하면 잡을수있다 이 미치광이야....조금만더.....
이 때 문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범인:아가야~내 혈흔 돌리도~
이형사:!!!
이형사는 재빨리달려가 범인을 밀치고 문을 잠궜다
범인: 쥐새끼가 어디서 문을 잠궈!
이형사: 니...니놈이!!
쾅! 문은부서지고 이형사는....
장소는 장례식장
아이고~아이고~
김형사: 이형사의 몫까지 범인을 잡겠습니다. 꼭 복수하고 말것입니다....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제수씨..
이형사아내:아닙니다 김형사님께서 미안할 필요는 없습니다.... 꼭 범인을 잡아주십시요 그것이 우리 그이가 바라는 마지막 소원일겁니다
노반장: 제가 나서서 꼭 잡고말테니 걱정마십시요 제수씨
장소는 화장실
소변기에 소변을 보는 두사람
노반장: 벌써 3명째야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군 왕년에 범인체포귀신이라 불리던 노반장! 꼭잡고만다 이형사....크윽
김형사: 어떻게 결정적인 단서를 잡을수있을때마다 범인이 나타난거야 정말 내부에 스파이가 있는건가..
다음날
노반장은 칼에 난자된체 죽어있었다..
철컥
김형사: 노반장님 ~오늘은 범인잊고 맥주나한잔.....노반장님........이....이럴수가 어떻게 노반장님까지....그 새끼는 악마라도 되는건가
이.. 개새끼 미치광이새끼야 나와봐 나도 죽여봐!!
그때 노형사의 집 전신거울에 비춰진 김형사의 모습은 피투성이였다.
김형사:....범인은 해리성 정체장애.......경찰내부에 스파이........범인은 의대생처럼 날카로운 칼놀림......
날좀보소~날좀보소~ 날좀보오소~ 철컥
최형사:김형사님! 증거가 될수있는 것을 확보했습니다 옛날에 의대조교였다는 사람이 그때 매일같이 의대수업을 참관하고 약간 해리성정체장애가 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범인일수도 있으니 어서 오십시요
김형사: 위쪽엔 보고 했나?
최형사: 김형사님이 경찰내부에 스파이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고합니까 그러니까 어서오십시요
김형사: 알겠네
철컥-
김형사: 이러니......잡힐리가없지 씨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