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가위 눌린다는게...
자다 말고 눈을 떳습니다..
눈을 떳는데... 몸이... 움직일수 없는듯한 살기에 잡혀 있는...
그러니 즉 움직이면 안된다고 머리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명령한듯합니다..
목소리 역시 목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머리속에서 강제적으로 명령된 느낌이였습니다
... 그때의 느낌을 말로 하자면...
무엇인가 내 주의에 많은 눈들이 살기어린 눈으로 처다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생각하면 오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