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은분들 이라면 아실테지만..
그렇게 기도하던 사람들도 그귀신보는 형님의 말을듣고
삐지셨는지 그냥 돌아가셨다..
그날밤.. 너무 무서워서 셋이한방에서 잠을청했어요;;;
(좁은 방에 남자셋이 좀 x같았지만.. )
자는데 아픈친구가 갑자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여지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그러더니 갑자기 눈이 멍해지더니 온몸이 죽을거처럼 굳어버리는 거에요..
이넘 싼지알았져..
조금있다물어보니까..
귀 바로옆에 입을대고 같이 외우더랍니다.
죄송 사실은 아래글반응 좋아서..한번 짜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