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 어머니 분이 꿈을 꿨답니다
근데 꿈에서 저승사자 두분하고
그 옆에 친할머니가 손을 흔드시면서
그 어머니보고 빨리 오라고 여기 좋다고 빨리 오라고
막 그러시더라는겁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너무 무서워서 그 친할머니한테 여기로 오시라고
거기는 너무 안좋다고 일로 오시라고 했는데
쯧쯧쯧..못난것..이러시더라는거에요
그래서 그 어머니는 빨리 오세요..이러면서
흐느끼면서 눈을 감고 기도를 했대요.
막 기도하다가 꿈에서 딱 깨는순간 전화가 왔는데
그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