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겪은 실화

마구노찌 작성일 07.08.01 1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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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동생 어머니 분이 꿈을 꿨답니다

 

근데 꿈에서 저승사자 두분하고

 

그 옆에 친할머니가 손을 흔드시면서

 

그 어머니보고 빨리 오라고 여기 좋다고 빨리 오라고

 

막 그러시더라는겁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너무 무서워서 그 친할머니한테 여기로 오시라고

 

거기는 너무 안좋다고 일로 오시라고 했는데

 

쯧쯧쯧..못난것..이러시더라는거에요

 

그래서 그 어머니는 빨리 오세요..이러면서

 

흐느끼면서 눈을 감고 기도를 했대요.

 

막 기도하다가 꿈에서 딱 깨는순간 전화가 왔는데

 

 

 

그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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