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있었던일(들은이야기입니다.몽유병에관한거

wiunn 작성일 07.08.15 17:19:11
댓글 5조회 1,582추천 1

무서운글터에서 매번 글을 읽는게 좋아서 읽기만하다가

저도 무서운얘기를 들은게있는데요 나름 재밌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라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저의 친한 형님이신분이 군대에서 있을때 몽유병이있는 후임이 한명있었다고하는데

그 몽유병의 때문에 제대조취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때가 그 형님이 상병이었을때라고 했습니다.

그때 마침 이등병으로 훈련소 제대하고 들어온지 얼마 갓안된 후임이있었는데요

취침시간에있었던일입니다.

어느날  그 형님이 야간보초서는게 있어서 경계서고 다시 잘려고 내무실로 들어오고있었는데요

내무실창문으로 보니 누가 잠을 안자고 내무실이 깜깜한 상태에서 서서 돌아다니더랍니다.

그래서 누군가하고 후임이면 혼내켜줄작정으로 주시하고있었다고하셨는데요

그 이등병후임이더랍니다.

내무실가운데로 걸어서 돌아다니면서 자는사람 머리를 톡톡 두둘겨보더랍니다.

통 통 통

그러면서 하는말이 말입니다...

 

 

 

 

 

"잘익었나?"

옆에 손에는 과도를 들고있었다고하더군요

그과도는 어디서난건지 아직까지도 의문이라고 하구요..

본인은 자각의식이 없드랍니다.

몽유병이죠

아마 병사 머리에서 잘익은 수박소리가 났다면 그병사는 머리가 조각났겠죠..

참섬뜩하네요 제대조취 받았대요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