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훗날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인간의 뇌와 똑같은 AI를 갖고있고 겉모습도 인간의 그것과 똑같은 로봇이 등장한다면...
아마 사람들은 그 로봇에서 인간과의 차이를 못느끼고 친구라는 느낌이 들게 될것같은데......
그렇다면
그 로봇은...
인간이 자아를 느끼고 내가 나라는것을 아는것 처럼
자기자신(?)에 대해 어떤느낌이란 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인간이 프로그램한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단지 껍대기 뿐인 인형인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