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의없는 사건..

오빠불러줘 작성일 07.08.18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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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공포영화 한편보고 나면 꼭 머리쏙에서 뱅뱅 돌아서 꼭 창문에서 누가 보는듯 다들공감하시죠..

저두 공포영화 진짜 좋아하고 친구들 앞에서도 사이코라고 소리들을 정도로 공포물을 좋아합니다.

보는는 좋은데 보고나서가 문제죠.. 제가 저번주에 주온인가 1.2 등을 티비에서 해주어서 신나개 즐감했습니다.

토시오가 눈깜깜해서 그꼬마가 사방대서 튀어 나오는장면 그게 제가 잘때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전 가위도 심심하다하면 눌리곤해서 .. 꼭 무서운서 생각하면 친구들이 해준 무서운이야기가 떠올라서 더욱더 미치게하죠

한친구가 자기가 잘때 침대밑으로 떨어저서 귀신받다고 뻥치구 조엔프락지하면서 웃으며 넘겼지만..

계속 생각나면서 잠에 드는순간 갑자기 누가 제 팔을 꽉 잘아서 확 눈떠보니까..아무도없고..아그냥넘겼습니다.

사건은 그날 잠자기 힘든 진짜 더운날 전 침대위에서 와다가다 하다가 잠에들었습니다.

몇시간이지나서 전 잠에 들었고 또 갑자기 제 발을 또 잡는 것이었습니다.. 눈을떠보니.

                                                         

 

 

 

 

 

 

 

 

 

 

 

 

 

 

 

 

 

 

 

 

 

 

 

 

 

 

 

 

 

 

 

 

 

 

 

 

 

 

 

 

 

 

 

 

 

 

 

 

 

 

 

                        제한쪽발은침대를 버서나서 침대 끝에 걸쳐서 다리에 무지막지하게 쥐나가서

 

                        진짜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한여름에 공포영화 그이상 좋은건 바로 편안한 잠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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