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무런 자료가 없는 빈 글이라는 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전대 문명이 홍수로 인해 멸망했다는 전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 기독교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있고 , 그리스 신화에서의 프로메테우스의 상자 이야기, 인도 신화의 마누와 물고기, 이집트 하로르신의 인간 멸망계획, 중국의 복희와 여화 남매(신), 잉카족의 타락한 나무인간 들의 멸망 등 많은 홍수에 의한 전설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하나같이 타락한 인간의 문명을 신들이 벌한다는 이야기로 몇천년전의 전설치고는 꽤나 구체적입니다.
미신과 신화에는 모두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전대의 고등 문명(적어도 국가 규모의 고등 문화를 가진)은 전세계를 집어 삼킬정도의 홍수에의해 철저히 무너지고 살아남은 몇몇의 사람들에의해서 경고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러한 대재앙은 다시한번 인간을 덮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