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타수 5안타는 당연, 3타수 8안타 기록도 있음 · 선두타자 만루 홈런도 빈번 · 이승엽에게 있어서 홈런은 내야 안타나 마찬가지 · 선두타자 사이클링 히트도 일상다반사 · 9회말 100점 차, 팀메이트 전원 부상의 상황에서 혼자 역전 · 원 바운드 볼도 여유있게 히트 · 1회 스윙으로 배트가 3 개로 보인다 · 번트로 홈런 · 타석에 서는 것만으로 상대 투수가 울면서 사과,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투수까지.. · 홈런을 치고도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3루를 안 밟고 귀환 · 미친듯이 잘 치기 때문에 견제구도 스트라이크로 인정 · 그 견제구도 받아쳐서 안타 · 시합이 없는 날도 2안타 · 야구 배트를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친 적도 있음 · 자신이 친 홈런 볼을 스스로 잡아 홈으로 레이저 빔 송구 · 내야런닝 홈런은 자주 있는 일, 2바퀴 도는 일도 있음 · 다음 타자 대기석에서 안타 · 풀스윙을 했더니 허리케인이 일어난 것은 유명 · 걸프전이 시작된 계기는 이승엽의 장외 홈런 · 볼링공으로도 홈런을 자주 침 · 자신의 타구에 올라타 스탠드까지 날아가는 팬 서비스 · 전성기의 이승엽이 친 홈런 볼을 객석에서 보고 있던 아이가 잡았지만 벌써 볼에 싸인이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 투수를 그만둔 이유는 포수가 이승엽의 공을 받을 때마다 팔이 부러졌기 때문에 · 선구안이 너무 좋은 탓에 볼의 원자핵 구조까지 보인다 · 길거리에서 이승엽이 걸어다니기만 해도 물가가 오른다 · 이승엽이 도루를 했다는 사실을 아직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투수도 많다 · 사실 배트를 쥐고 있는 것은 새끼손가락 뿐 · 이승엽이 타석에 선 시점에서 콜드게임 승리 처리 · 2타석 연속 홈런은「오늘은 카레를 먹고 싶다」라는 암호 · 이승엽이 떨어진 사과를 배트로 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은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