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논란되 고 논란 되었던 성경속의 괴물의 숫자 666에 대해서 나는 말하고 싶다...

먼저 그 논란의 본문 요한계시록 13장 11절~18절 말씀을 읽어 보자...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龍)처럼 말하더라

     Then I saw another beast coming out of the earth. He had two horns like a lamb, but he spoke liake a dragon.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

     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He exercised all the authority of the first beast on his behalf, and made the earth and its inhabitants worship the

     first beast, whose fatal wound had been healed.

13. 큰 이적(異蹟)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And he performed great and miraculous signs, even causing fire to come down from heaven to earth in full view

     of men.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

     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Because of the signs he was given power to do on behalf of the first beast, he deceive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He ordered them to set up an image in honor of the beast who was wounded by the sword and yet lived.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

     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He was given power to give breath to the image of the first beast, so that it could speak and cause all who refused

     to worship the image to be killed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He also forced everyon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

     is forehead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數)라

     So that no one could buy or sell unless he had the mark, which is the name of the beast or the number of his name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더라
     This calls for wisdom. If anyone has insight, let him calculate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man's number. His

     number is 666

문제의 짐승의 숫자

즉 악마의 숫자라고 불리는 666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역시 666에 언급하기도 했었다....

나또한 666이 궁금했고 말로는 바코드라고 불리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열왕기상 10장 14절 말씀을 읽고 그 의문이 풀리고 말았다.

14. 솔로몬의 세입금(歲入金)의 중사가 육백육심육 금 달란트요.

     The weigt of the gold that Solomon received yearly was 666 talents.

더 우끼는 이야기는 이 전의 구절을 보면 계속 솔로몬의 지혜가 더해서 재산 또한 적지 않은 시기였다.

근데 열왕기하 10장에 넘어 오고나서는 세입금의 왜 666이였을까?

년마다 걷어온다는 세입금, 솔로몬 정치때 금으로 된 달란트를 666씩이나 받고...

그당시 너무 부해서 수저 또한 은으로 된것을 찾아볼수 없다 할정도로 사치하게 되고 경재가 부하게 된 때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왜 요한계시록에선 짐승의 숫자를 666이라고 표현했을까???

대체적인 범죄의 원인은 돈에서 생겨난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사기, 강도, 절도, 유괴, 강도살인, 불법매매 등등 대체적인 이 범죄 항목을 봐도 돈하구 연관되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심지어 아주 가난한 집은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저 멀리 험한지역으로 갔다가 돌아올때는 시체가 되어서 비극을 맞이하는 가족들더 더러 있었다...

그 넘의 돈 때문에 말이다....

대한민국이 경재에 많이 매달리고 있다. 아니 숭배할 정도로 많이 집착하고 있다. 거의 숭배 할 정도로 미국에게 많이 의지하고....

그리고 더 웃긴건 그 미국은 점점 자유민주주의를 강요하면서 반대세력은 무력으로 강탈하고 말이다.(베트남,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이라크를 보아도 알수있다.), 그리고 한편으론 평화적 방법으로 세력을 물들였다.(러시아, 중국 일본 등등 봐도 알수있다.)

미국과 로마 정말로 비슷한 것들이 많다.

요한계시록에선 이 괴물의 말로에 대해 특별히 언급한 바는 없다.

하지만 로마가 망한 설은 여러가지 있다.

로마는 돈을 만들었을때 금으로 만들었는데 점령한 땅이나 무역하는 나라들이 많아서 로마의 돈이 아주 귀중했는데..

로마가 돈을 만들면 그 돈이 로마에게 들어 오지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엔 금으로 만들다가 은으로 만들고 점점 돈이 모자르게 되니까 심지어는 철이나 여러 재료로 돈을 만들다가

그때에 내전이 나버려서 무기에 만들 재료가 돈으로 만들어 버리자 결국 로마는 돈만들다가 망해버렸다라는 설도 있었다.

지금 미국을 보면 돈의 재료를 종이에도 만들기는 했지만 그러나 돈을 네트워크에 저장을 해놔서 로마처럼 망할 것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나라 사회나 미국 사회를 보면 싸이코 패스라는 살인마들도 생겨나고 사회가 이웃을 멀리하는 것을 보면

자유민주주의는 어쩌면 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신만 잘되면 전두환도 그렇게 많은 살인을 했는데 그걸 용납하는 사회인 것을 보면 자유민주주의는 꼭 좋은 사회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부시도 포함된다.)

나는 미국을 괴물이라고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로마의 역사나 미국의 역사를 보면 너무나 비슷한 것들이 많다.

미국의 징표를 받고 그걸로 먹고 마시고 살고....

그리고 그 징표를 더욱 얻기위해 범죄까지 생각하게 되고...

사회의 개인주의 때문에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생존할 사람들이 죽어나고.....

그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기가 더욱 그러한 시기로 되어간다는 것이 나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더욱더 당신들에게 언급하고 싶은 것은 666은 절대로 날짜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돈에 관련된 재산의 숫자고 미국이나 이런 이상한 싸이트에 가면 2007년 9월 9일에 망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절대로 하나님은 재림의 날을 아무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천사 또한 모른다고 했다.

더 재밌는 것이 1999년에 우리는 망했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지금도 난 버젓이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