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 드리지만 전 종교를 가지지 않은 판타지 소설을 아주 좋아라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소설 속에서 보면 신관이며 성녀며 뭐 그런 족속들이 등장 하죠
(사실 그보다 더 다양한 직업이며 뭐 뭐 요상한것들이 많기도 하지만 ㅡㅡ;;)
그 인간들은 특정 신을 믿고 따르는 댓가로 그에 대응하는 신성력 이라는 거라도 사용 합니다.
왜 그 치유라던지 자연 현상을 마음대로 부린다던지 ㅡㅡ;; 뭐 가지 가지 하죵 ㅋㅋ
죽어서 어디 좋은데 갈수 있다거나 구원 어쩌구 보다 믿음으로 병을 이겨라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보다
어찌 보면 더 도움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
현실은 믿어라 무조건 믿어라 그럼 너와 너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것이다 이런 무책임한 말로 사람을 히롱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하는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도데체 백날 봐도 아무것도 안나오는 성경책과 기도 오히려 돈 까지 가져다 줘야 하는 그런 신앙이 정말 우리를 구원
할수 있는걸까요?
죽어서 어디로 갈지 안다고 적혀 있는 여러 종교의 내용들을 증명 할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구 종말이 오는 날까지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죽었다 다시 돌아 와야겠죠 ㅡㅡ;; 근데 웃긴건 다시 돌아 오면 그건 죽은게 아닌거 아닌가요??)
왜 그런걸 목숨까지 걸어 가며 믿으려 하는지 참.... ㅡㅡ;; 답답해서 한자 적어 봅니다.
* 아참 한가지 생각 해보니 현실에서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신이 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능력이 생기긴 하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신을 피알하기 위한 끝없는 말빨 ㅡㅡ;;; 강력하죠 시작 하면 언제 끝날지 알수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