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역사서는 승자를 위해 적혀져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왜곡을 간직하고 있지요..

歷, 史 - 지난 이력을 글로 적어놓은것을 역사라 하는데...

항상 진실만 적혀있는것은 아니란 얘기죠..

그런데 환단고기라는 책...

아직은 인정받지 못한 책이죠...

그래서 그책이 사실이다. 아니다. 갖고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조금의 왜곡이 있다고 그 책 자체를 부정하거나, 그 책이 조금 맞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전체가 모두 맞다고 하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언제나 역사는 밝히는 자의 몫입니다.

그럼 그 책의 어느부분이 잘못됐고, 어느부분은 맞다고 하는 것이 바로 후세대인 우리의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논란이 많아지기를 저는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논란이 많아질수록 일반 국민들의 관심은 많아질테니깐요...

그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서들이 조금더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그러한 책들 모두 검증은 해야 하지만요...

검증을 위한 반론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가치없는것으로 치부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로이의 역사나, 商(은허)의 역사, 모두 사람들이 비웃었죠...

그러나 결과는 어땠을까요???

그러한 비웃음을 모두 날려버리고 증명해내죠...(물론 은허의 경우에는 우연의 결과였지만...)

중국은 그래서 하마저 정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상고사를 밝히기 위한 노력이 너무 미미한것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