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경험담? 내가 겪었었던 것들...
궁금한게 있는데 정말 그런 터가 있는것 같어
내가 초등학교 3학년 어느 3층집에 살았었지
그집 구조는 이렇게 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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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l 화장실 l 작은방 l 시멘트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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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l 부엌 l
l 마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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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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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 --
이런식이야
그런데 작은방에서 이상한일들이 많이 일어 났었지..
내가 컴퓨터를 할려고 코드를 꽂는 순간 난 온몸에 전기가 흘렀지..
그런데도 전류가 약했는지 몰라도 다치진 않았어 어느정도 였냐면
전기가 통하는걸 느끼고 덜덜덜 떠는상태 좀 강하긴 강했어..
무서운 이야기 하라고? 알았어 기달려봐...
무섭진 않지만 이곳에 있었던 기히한 일들과 꿈들..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소름이 돋아 나는.. 글로 보면 안무섭지만..
첫번째 꿈이야
우리가족이 꿈에서 나와 가장 친한 동네 친구네 옆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
그꿈에서 시각은 밤이 였고 아마 문방구를 가고 있었을꺼야 꿈에서 이사간곳은
지금 그려놓은 집에 오른편이였고 문방구는 왼쪽편이였으니 문방구를 가려면 저집을 지나처 가야겠지
그래 계속 이야기 하자 밤이였어 그때는 꿈에서 내가 작은방쪽을 향해봤어 그런데 그곳에 젊은 여자 귀신이
창틀에 두다리를 모으고 쭈구려 앉으면서 나와 내친구를 째려보는거야 그 꿈에서 나는 그친구와 함께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소리를 지르면서 꿈에서 깼어 근데 아직까지도 이꿈이 너무 생생해서 잊혀지지가 않아..
정말 소름이 돋아
두번째꿈은
우리집에 유령들이 엄청많았어 사람의 형태를 띈 귀신이 아닌 그냥 유령들
그유령들은 부엌쪽 창문쪽에서 들어온듯 했고 뭐라고 계속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었지
근데 그때 나는 꿈에서 그 유령들이 무섭지 않았나봐 그 유령들에게 말을 걸고 유령들과 함꼐 우리집에서
놀고 있었어 그리고 유령들이 작은방 창문쪽을 향해 나가면서 꿈에서 깼지
이꿈도 내생에서 잊혀지지 않은 꿈이야.
또 우리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신적이 있어 그런데 그때 외할머니의 행동이 이상했지
내동생은 그때 3살정도 됬을꺼야 내동생이 안방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외할머니가 갑자기 문을 닫았어
내동생은 그 문지방에 끼었지 그리고 동생은 울고 부모님은 밖에 일하러 계셨고 나혼자 있었지
그래서 내가 외할머니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었어 그런데 외할머니가 오히려 나한테 화를 냈지
무슨 내용이였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하여튼 이해못할 이상한 일이였어.. 참고로 우리 외할머니는 정신병이 없다는거야
정상인이란 말이지 지금까지 잘 계셔..
그리고 5학년때 다른곳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런 이상한 일과 꿈들을 꾸어본적이 없어
이때 느낀건 정말로 안좋은터가 있긴 있다는거야
무섭진 않았지.. 욕하지는마. ㅎㅎ 실제 격었었던 일은 맞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