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살고 있으며 나이는 23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할 이야기는 귀신의 형상과 UFO의 모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읽으시면서 설마...하시는 부분많을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한치의 거짓도 없이 썼다는 것은 창조주하나님께 사실만을 쓸것을 맹세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지금은 이사를 와서 아무일없이 지내지만 9년전에 살았던 그 아파트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었어요.
그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상하게도 여기 이사와서는 남편이랑 자주 싸우고 월급을 타와도 이상하게 여기저기쓸일이 많아지고 큰 사고는 아니지만 잦은 사고도 당한다는거였습니다.
저희 가정은 화목하기때문에 자주 싸우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로 이사가고 저희부모님은 파혼위기도 한번 맞으셨고 갖가지 안좋은일들을 겪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가 제가 귀신을 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밤에 잘 때마다 꼭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는 아파트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3003호 사람이 누군가의 칼에 찔려 죽는꿈. 어떤 할아버지가 5004호 사람을 목조르는 꿈등등. 그러고 나서 그 현실같은 꿈을 꿨습니다.
자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다짜고짜 '널 죽여버릴거야''넌 죽어야해' 야 일어나' 등등 그것도 제 귀엔 아주 크게 들렸었습니다. 저는 천성이 느긋하고 게을러서 아무리 악몽이라도 꿈인줄 알고 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ㅡ 그경우는 아니었습니다. 어찌나 여자의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고 원한맺힌 목소리인지 그 큰소리에 깼습니다.
중2였던 저는 무서워서 부모님과 함께 잘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방문을 정말 주먹으로 세게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뒤에 싸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거였습니다.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때 식탁에 한 여자가 흰 소복을 입고 앉아있는거였습니다.
모습을 글로 묘사를 해보겠습니다.
긴생머리는 아님(약간 풀어헤친머리)
얼굴은 머리카락에 가리진 않았으나 이목구비는 없었고 얼굴에서 빛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발은 없었습니다. 눈은 없었지만 얼굴은 절 향해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였습니다.
제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누가 제 무릎을 손으로 감싸는거였습니다.
제 두 손은 책을 잡고 있었고 방엔 아무도 없었기에 깜짝놀라서 뒤로 자빠졌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일을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오싹하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UFO의 모습을 설명하겠습니다.
그것도 중2였습니다. 학원가는 길이었습니다. 김태희가 졸업한 울산여고바로옆 학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공업탑이라고....
학원을 가는데 윙~하는소리가 바람과함께 들려왔습니다.
하늘을 보는데 검은색원반물체가 두둥실떠다니더니 정말 제 머리에서부터100m정도의 위까지 왔었습니다.
그때 사진기만 있었으면 인생피는거였는데..
모습을 글로 묘사하겠습니다.
색깔은 모두 검은 색이었습니다(제가본거는)
그리고 접시끝부분에 비행기처럼 빛을 내고 다녔고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딱보면 아 잘만들었다 느낌들정도..
날아다닐때는 거의 소리가 없습니다. 소리는 표현이 어렵겠지만 삑삑하는 소리랑 차원이 다르게 소리가 진동으로 느껴집니다.이건 들어본사람만이 알겁니다.
그때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UFO란게 진짜 있기는한거구나..
그래서 전 ufo가 있다는걸 믿기보단 확신합니다.
귀신은 제가 그때 기가 약해서 그랬을수도 있다고 칠수있습니다. 하지만 유에프오는 맑은정신에 목격했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손바닥크기의가까움) 본게 정말 행운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못보신분들은 못봤으니깐(근거가 없으니깐) 믿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목격하기전까진 안믿었었고 관심조차없었으니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